모든 티켓은 그 실물 티켓 종이 자체가 유가증권이기 때문에 그 실물이 없으면 그로부터 발생하는 공연 관람이라는 행위가 불가능한 건 정말 중요한 원칙임
그렇기 때문에 티켓 재발행이 가능한 경우는 티켓을 집에 놔두고 왔고 집에 다른 가족구성원이 있어서 해당 티켓이 완전한 상태에서 사용 불가한 상태로 갈기갈기 찢긴 모습을 담당자가 확인했을 때 예매내역에 근거해서 재발행 해 줄 수 있고
그냥 집에 놔두고만 왔고 티켓 사진은 예전에 찍어놓은 것밖에 없다고 하면 소속사 재량에 따라서 공연 시작 이후에 해당 좌석이 비어있는 경우 뒤늦게 입장시켜주거나 할 수 있음 스탠딩 같은 경우엔 그걸 확인 못하니까 티켓 없으면 아예 입장 안 시켜주는 경우도 많고...
이 과정에서 확인이 조금만 허술하거나 거짓이 있을 경우엔 한 자리에 두 사람이 들어가는 경우가 생기기 쉬워서 재발행 조건이 정말 까다로운 거임
근데 이 모든 걸 다 뛰어넘을 수 있는 건 소속사 기획사 재량이라는 거.... ㅎ 티켓 갈기갈기 찢은 거 보여줘도 재발행 절대 안되는 공연이 있는 반면에 티켓 행방을 몰라도 본인이 그 티켓 예매한 당사자라는 것만 확인하면 들여보내주는 공연이 있기도 함
여기에서 생기는 모든 피로와 분쟁은 1차적으로 현장 근무자들이 감당해야 하고 2차적으로 고소까지 들어가면 소속사가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보수적일 수밖에 없다는 거....... 이런 논쟁 볼 때마다 알아줬으면 해서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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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통 반응 좋은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