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나영석도 어렵네..'나나투어' 대중성 못잡은 아이돌 예능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https://naver.me/GNvqmSnQ

[익인455]

난 타팬인데도 엄마랑 밥친구로 재밌게 보고 있지만... 유료판이 따로 있다는 점이 아쉬움. 재밌는 게임들 다 편집해서 ㅠㅠ

[익인456]

편집이 재미없음
예고로 나온장면이 나오고 또 나오고 암튼 반복 되감기 너무 심함

[익인463]

22

[익인458]

걍 솔직히 한 그룹 나오는거면 아이돌 자컨이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서 굳이 이거 안 보고 나영석 다른 예능이나 한번 더 돌려봄 짜피 포맷 비슷비슷한데 뭐

[익인459]

팬 유입 시키는 프로그램 정도? 솔직히 대중들의 흥미를 유발할만한 프로그램이 아닌듯

[익인460]

솔직히 게임도 한 두번이지 매회 나와서 좀 식상해 차라리 여행하는거 위주로 했으면 더 좋았을거 같단 생각이 듦 제목은 나나투어인데 게임하는게 더 많이 나와

[익인461]

여기만 봐도 편집점 뚝뚝 끊긴단 얘기 많았고 사실 아이돌 단독 예능이니 팬이나 큰방처럼 아이돌 관심있지 않은 이상 보기 어려운 것도 맞음
유료로 풀거였으면 차라리 티비 방송은 편집점 신경썼어야 재미로라도 유입되었을 것 같음
팬들이야 추가 유료 방송은 팬심으로라도 구매하는데, 대중은 관심, 재미, 자극 없으면 볼 이유가 없음
방송사에서 완전 심야시간도 아니고 금요일 오후 저 시간 정도면 나름 제작진 보고 시청률 어느정도 기대하고 준 것도 맞다고 봄

[익인461]

나야 세븐틴 자컨 재밌는 그룹이라는거 여기서 많이 접했지만, 커뮤 안하는 대중은 모를게 당연하고
이때까지 나피디 예능은 대부분 메인 멤버 주축으로 예상치 못한 멤버 조합으로 잔잔하든 즐겁든 크게 사랑받았음. 10-30대에서 주로 유명한 여연예인들 나온 예능도 선방했잖아
기사 내용대로 아이돌 그룹 단독 예능은 힘들다 이게 맞는 것 같음
그리고 편집 문제도 생각해보면 티비판을 기준으로 유료판을 더 팬심 내용 위주로 늘려서 내고, 티비판은 편집 끊기지 않게 주요 내용이나 재미만 냈어야지
모든 예능이 오랜 시간 촬영하고 거기서 재미를 뽑아서 1시간 압축하는건데 지금 내용이 끊긴다는건 그걸 잘못했다는거임...

[익인462]

풀버젼 풀버젼 이러면서 뭐 돈내는거더만.... 그거말곤 재밌음

[익인464]

1. 진입장벽 높아요(아이돌 자컨이라고 착각할 수 있음)
2. 본편이 본편이 아닌 느낌. 자꾸 더 재밌는 부분은 위버스에 있다고 하니까 하차하는 시청자들 많을 거 같기도. 볼 때도 미공개된 부분이 이목끌기 좋지 않나 생각했음ㅜㅜㅜ 아쉬윰
3. 나피디형 반복포맷이 식상해진 건 맞는듯 특히 이번엔 편집까지 아쉬움... 2랑 이어지는 문제

이 정도 같아요 솔직히 아이돌예능 누가봐... 이래도 한 번 진입하면 의외로 보는 사람들 많음 예능팬들은 알 듯 근데 그 1화 시작이 어렵고 하차이유가 여러가지

[익인465]

게임하는 부분은 재밌는데 관광하는 부분은 안보게됨...관심있는 편인 나도 이런데 대중들이 굳이 1군 아이돌이 편하게 부르주아 여행하는걸 보고 싶어 할까 게다가 방송분은 흐름이 너무 뚝뚝 끊김 방송분이 알짜배기고 유료분은 진짜 팬들을 위한 풀버전 이런건줄 알았는데 재밌는건 다 유료분임...

[익인466]

캐릭터 설정을 대중에게 뭔가.. 차근차근 빌드업 시키고 가지 않아서 팬 아닌 사람들이 보기엔 재미 없을수도.. 짤로 보면 웃긴 장면은 많지만요 옛날 신화방송같은거 생각하면 거기도 아이돌 예능이긴한데 멤버들이 예능에 자주 나오기도 하고 그래서 좀 친숙하긴 하잖아요 어쨌든 나오는 출연자들이랑 친숙해질 틈 없이 영상이 이어지는 느낌..

[익인467]

타팬인데 재밌게 잘 보고 있음 웃기던데.. 근데 본방은 안보고 토요일에 볼거 없어서 재방으로 보긴 함..

[익인468]

나 엥간해선 다 잘 보는데 이건 재미를 떠나서 유료분때문인지 아예 이해가 안 가게 계속 끊으니까 바로 접었어...아니 어느정도 연결은 되게 해야지 나는 내가 잘못 봤나 싶어서 몇 번을 돌려봄. 내가 돌팬은 아니지만 예전에 덕질해서 나름 돌들 안다고 생각했는데 나같은 사람이 봐도 그런데 딴 사람들은 뭔 재미로 보겠음...팬들이야 유료분 보겠지만, 이도저도 못 잡은 느낌

[익인470]

편집이 재미없음 뚝뚝 끊김 ㅠㅠ 글고 넘 사람 많아서 누군지도 모르겠고.. 나영석 예능 진짜 좋아해서 부모님이랑 앉아서 티비로도 많이봤는데(최근에 콩팥이나 지락실) 내가 포기한 건 처음임 ㅠ 유료판 홍보도 솔직히 좀 당황스러웠음

[익인471]

내 주변 머글이나 세븐틴 팬 아닌 사람들도 밥 친구로 챙겨보고 셉 호감됐다는 사람들 많은디.. 이 방송으로 입덕, 유입도 많은 것 같고 ㅇㅇ 나피디랑 세븐틴 시너지 자체는 매우 좋은 듯

[익인472]

아니 근데 웃긴게 ㅋㅋㅋㅋ이거 걍 이벤트성이잖아 세븐틴이 소원 뽑아서 간거아님? 나나투어 더 안해도 팬들한텐 걍 뭐 상관없고 소취하던 타팬들이나 아쉬운거지 ㅋㅋㅋ 이런기사를 내는 것도 웃김ㅋㅋㅋㅋ 시청률 하락세라고 하는것도 어이없는게.. 2.1 2.0 1.9 1.9면 걍 유지임..

[익인472]

티비판 편성은 생각도못했음 티빙이나 그냥 위버스쪽으로 할줄알았었지ㅇㅇ그리고 팬들 유료팔이 할것도 백퍼였고.. 왜 이런 비판이 있는게 난 의문임

[익인473]

재밌게 잘보고 있는데ㅜ ㄹㅇ김샌다ㅜㅜ팬아닌데 위버스까지 결제했는데요,,,

[익인474]

걍 게임 보상 아이템 이였는데22..

[익인474]

애초에 팬들 보라고 만든 프로그램 인데22....

[익인475]

아이돌 노잼

[익인476]

자컨 ttt가 너무 미쳤어서.. 그거 기대하고 봤는데 너무 정제된 느낌? 비유하자면 세븐틴 교양시사ver ttt 보는느낌이라 지루하다고 느껴졌

[익인477]

아이돌문화자체가 옛날만큼 영향력이 크지않음..

[익인478]

위버스로만 보는데 뭐 덕들은 위버스로 결제해서 볼거고 이왕찍은거 방송으로도 내보낸 느낌이지 근데 팬이봐도 ttt가 훨씬 낫긴했음 ㅋㅋ 재미보단 가서 맘편히 노는거 보고 같이 힐링하는 느낌

[익인479]

걍 팬 컨텐츠 맞음 왤케 난리
다들 나피디랑 한 출장십오야 세븐틴 편은 잼게 봤다매 거기서 나온 게임 상품일 뿐,, 그러니까 팬들위한 장면 많고 힐링 장면 많고 세븐틴이 상품으로 받은거니까 모두의 분량 골고루주려다보니 편집이 마냥 웃기는 방향으로 갈 수도 없는거임 자꾸 ttt랑 비교하는데 고잉바이브랑 꽃청춘바이브가 같나요... 추구미가다른데 글구 계획에 없던 기획이 +1 되는건데 돈도 벌어야지,,ㅜ

[익인480]

팬들을 위한 컨텐츠고, 어떻게 제작하게 됐고, 위버스판이 메인이고 이건 정말 잘 된 것도 알겠음. 근데 티비편성이 된 만큼 티비쪽도 편집에도 신경을 쓰긴 썼어야한다고 봄. 이 부분에선 실패한게 맞고 이러한 내용도 기사로는 나올 법한 얘기임. 그 시간때에 시청자들은 늘 재밌게 봤었는데 이번엔 그러지 못했던거니까 티비 쪽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지 못한거니 이부분에서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익인481]

어릴 때부터 나피디님 예능이 취향인 타덕인데 꽃청춘 시리즈는 원래도 시청률보다 시청자들에게 번외편을 즐기게 해주는 데 의미가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와서 시청률 낮을 건 거의 확정이었다고 봐
근데 아쉬운 건 워낙 다인원 그룹이다보니 비용문제든 뭐 다른 문제가 있었든지 간에 편집본이 방영되었다는 거야 1화 중후반까지 진짜 재밌게 봤는데 후반부터는 위버스판으로 내용이 많이 넘어간 편집본인게 티가 나서 흐름이 뚝뚝 끊기더라고 예능은 재밌는 부분을 살려서 흐름이 이어져야 재밌는데 나나투어는 재밌는 부분은 대부분 위버스로 넘겼는지 중간중간 너무 끊어져 재밌는 거 빼고 단조로운 부분만 남은 느낌?

[익인481]

무튼 괜찮은 소스들을 다 잘라내고 남은 걸로 고군분투하면서 편집하신 게 느껴져서 아쉬웠어 차라리 좀 더 위험을 안더라도 티비판 위주로 정말 재밌게 편집했으면 대중들이나 타덕들도 즐겼을 것 같아 팬들이야 내 연예인이 편안하게 휴식하고 맛있는 거 먹는 것만 봐도 즐겁지만 대중들은 아니잖아
그런 의미에서 나나투어는 대중의 재미를 위한 방송이 아니라 위버스판이 메인인데 티비판에 여러분 이런 그룹이 있어요 하고 알리는 데 목적이 있는 것 같아
어쨌든 난 나나투어 보면서 세븐틴이라는 그룹에 어떤 멤버가 있는지도 알게되기도 했고, 밥먹으면서 볼만한 밥친구가 새로 생겨서 그런대로 괜찮았어 여유 생기면 위버스판도 결제해서 봐볼까 싶은 정도?
처음 세븐틴 인지한 게 십오야 세븐틴편이었는데 진짜 재밌게 봤거든 너무 대중형 예능스타일이라 나피디님이랑 잘 맞는 아이돌이라고 생각했어 이후로 나나투어보면서 청춘같은 아이돌이구나 싶어서 고잉세븐틴도 찾아봤는데 재밌더라
아이돌판이 우리나라 연예계를 이끌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어차피 예능계도 아이돌로 더 확장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 이제 시작이니까 나피디님도 점차 발전할거라고 믿어

[익인482]

재미없긴했음

[익인483]

팬들 위한 컨텐츠 다 떠나서
재밌으면 본다니까
이건 피디 역량 부족임

[익인484]

노잼이라 안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