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손흥민 데려갈래?"…호주 감독, 포스테코글루에게 전화했다 | 인스티즈](http://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4/02/01/13/14a9734347255affbc18d91ea166d678.jpg)
![[정보/소식] "손흥민 데려갈래?"…호주 감독, 포스테코글루에게 전화했다 | 인스티즈](http://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4/02/01/13/7d411c96d24285681ef4dc28ebb96064.jpg)
그레이엄 아놀드 호주 대표팀 감독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손흥민을 놓고 이야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1일(한국시간) ESPN에 따르면 아놀드 감독은 인터뷰에서 "엔제(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손흥민을 다시 데려가겠느냐'라고 물었다"고 밝혔다.
호주는 2일 한국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손흥민이 이끄는 한국과 경기한다.
공교롭게도 토트넘을 지휘하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호주 출신이다.
흥미롭게도 호주가 마지막으로 아시안컵 정상에 섰을 때 감독이 포스테코글루 감독이었으며 결승전 상대가 호주였다. 당시에 손흥민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 시간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상대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경기에선 연장 접전 끝에 호주가 2-1로 이겼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당시를 떠올리며 "손흥민은 2015년 아시안컵에서 나를 상대로 골을 넣었고 그것으로 충분했다"며 "나는 그가 괜찮은 골잡이라는 것을 충분히 봤다. 손흥민은 항상 골문을 위협하는 선수였다"고 말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출전하는 아시안컵에도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달 1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에서 '아시안컵을 볼 것인가'라는 물음에 "한국 경기를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인터뷰를 진행한 기자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호주를 정상으로 이끌었던 2015년 대회를 떠올리며 '호주가 2015년 성적을 다시 낼 수 있을까'라고 물었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국가 대표팀 감독 경력이 끝난 뒤엔 자세한 사정은 잘 모른다"면서도 "(아시안컵에선) 내일 손흥민 경기를 볼 것 같다. 호주에서도 좋은 선수들이 많으니 잘할 것"이라고 답했다.
아놀드 감독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이야기에서 '손흥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농담으로 내비치면서도 한국전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아놀드 감독은 "우리 팀의 수비 구조와 형태는 매우 좋았다. 토너먼트 1차전에서도 클린시트로 통과했다"며 "하지만 이런 상대(한국)에 시간을 주고 엉성하게 조금이라도 공간을 준다면 벌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인스티즈앱
최근 대학교 축제 의상으로 말나오는 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