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그래미 올해의 앨범상' 테일러 스위프트, 4월 새 앨범명에 또 前 연인 얘기…조 알윈 뿔났다![할리웃톡]

[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제 6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한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전연인인 배우 조 알윈이 스위프트의 신보에 대해 입을 열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468/0001028547

[익인1]

기사 읽어보니까 알윈의 측근이던데 마치 알윈이 말한척ㅋㅋㅋ

[익인1]

그리고 전남친 이야기가 디스일지 뭐일지 암것도 모르면서 왤케 미리까는거임... 둘이 6년을 만났고 싱어송라이터인데 이 이야기 넣을수 있는거 아님?

[익인2]

엥...

[익인3]

근데 전애인으로 가사 쓰는거 진짜 상습이네...

[익인4]

테일러 말고도 전애인으로 가사 쓰는 팝가수들 개많지 않음?

[익인5]

2 ㅋㅋㅋㅋㅋ왜이럴까..

[익인6]

근데 조알윈은 다르지..조알윈으로만 만든 앨범이 몇개인데

[익인7]

'알윈은 스위프트의 신보 제목이 실제로 함께한 시간인 데다 친구들과 함께한 단체 대화방을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하며 스위프트가 음흉하다고 분노했다. 그들의 대화방은 ‘토쳐드 맨 클럽’(Tortured Man Club)이다.'
이거면 알윈의 측근도 말하고 알윈도 직접 말한거 아님? 6년 사귀고 약혼까지 했다가 헤어져서 각자 자기 갈 길 가고 있는데 자기들 이야기가 또 도마 위에 오르는걸 헤어진 사람이 왜 다 이해해 줘야 하지.. 그리고 테일러는 조알윈으로 이미 만든 노래와 앨범이 몇갠데 지금 화내는거면 좀 존중해 줄 수도 있지 않나

[익인8]

인터뷰 ㄹㅇ어쩌라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