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넬, 4월 단독 콘서트 '봄의 겨울'로 돌아온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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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넬(Nell)이 4월 단독 콘서트로 관객들을 만난다.

넬은 오는 4월 19일부터 4월 21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넬스시즌 2024 〈봄의 겨울>'(이하 '봄의 겨울')을 개최한다.

'넬스시즌'은 매년 봄, 가을에 진행되는 넬의 브랜드 공연으로, '넬스룸'과는 색다른 연출로 매년 관객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있다.

이번 콘서트 '봄의 겨울'은 봄날의 이면에 존재하는 또 다른 겨울을 담은 공연이다. 넬의 명품 라이브 음악을 통해 얼어붙어 있는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넬은 지난해 EP 'Dystopian's Eutopia(디스토피안스 유토피아)'를 발매한 데 이어 연말 브랜드 콘서트 'CHRISTMAS IN NELL'S ROOM 2023(크리스마스 인 넬스룸 2023)'을 개최하고 관객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또 올해 1월에는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NELL CONCERT 'Afterglow(넬 콘서트 '애프터글로우')'를 열고 지난 공연의 여운을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