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이펙트'다.
방탄소년단(BTS) 뷔를 모델로 내세운 컴포즈커피가 저가 커피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컴포즈커피는 론칭 10년 만에 계약 기준 가맹점 2500호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컴포즈커피는 지난 2014년 첫 시작으로 2021년 1280호점, 2022년 1900호점 그리고 지난해 2300호점을 차례로 돌파했다.
컴포즈커피는 손흥민과 걸그룹 ITZY를 모델로 내세운 M커피를 바짝 뒤쫒으며 치열하게 1위 경쟁 중이다.
뷔가 홍보모델로 공식 발표되자 컴포즈커피 공식 인스타그램은 팔로워가 급증했다. 컴포즈 앱 누적 가입자도 약 290만 명이 증가했다.
뷔라면 뭐든 팔린다는 '뷔 이펙트'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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