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닿을 수 없는 존재를 향해서 끊임없이 가까워지려고 노력하는 느낌이라 공허하고 슬프더라
스포트라이트 받고 점점 성공해가는건 내가 아니라 그사람이어서... 그리고 나랑은 너무나 다른 세계의 존재라는게 자꾸 느껴져(우월하다의 의미가 아니라 그냥 세계가 달라서)
그래서 어느순간 현타와서 덕질 그만뒀어
계속 덕질하는 익들은 덕질 하면 할수록 행복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