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팍해 모두 팍팍해 내 인생은 정말로 팍팍해
Four, three, two and one 변해갔어 니 친구였던 나를
죄의식없이 구타하고는 했어
난 너의 밥이 되고 말았지
난 말이요 널 말이요 잊어버릴 수 없으리요
왜 살리요
너 때문에 내 인생은 구겨져가
너를 두고두고 지켜보려해 say ya
그들은 나를 짓밟았어 하나 남은 꿈도 빼앗아 갔어
너는 너는 끝내 나의 적이 됐고
이제 나는 너를 포기했어
-전사의 후예 학교폭력 비판-
그래 우리가 만든 헌장대로 지켜진게
뭐가 있는가? (없다없다)
그들은 소외당하고 무시당하고
보호받지도 못하고
타고난 권리조차 지켜주지 못했고
그래 언제까지 이 따위로 살텐가
피우지도 못한 아이들의 불꽃을
꺼버리게 누가 허락했는가
언제까지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반복하고 살텐가
-아이야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 사고 참사 사건 추모 및 사회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