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8년간의 연애를 마친다는
기사가 났다. 그 과정이 짧은 기간에
이뤄진 판단도 아니었고 결별기사가
난 직후에도 더 이야기를 해보자는 대화를
나누었다. “
= 오랜 기간 만난 만큼 단칼에 무 자르듯 잘리지 않고 일말의 여지가 남아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떠한 연락과
만남을 가지지 않았다. “
= 하지만 그것이 관계 끝이였던 것 같습니다
“ 4개월 뒤
새로운 기사를 접하고 나서
감정이 배우 이혜리가 아닌
이혜리로 받아들여진 것 같다.”
= 몇달 뒤 들린 소식에 대화의 여지가 남아있다고 생각한 저는 순간적으로 감정이 앞서 저격처럼 느껴지는 글을 쓰게 된 것 같아 죄송합니다.
이거 아니야? 류준열 탓도 한소희 탓도 언급도 하지 않고 당사자 본인이 받아들인 상황 그대로 얘기하면서 사람들이 그런 스토리 올린 이유가 이해 가게끔 입장 충분히 얘기한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