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태연이 4월 솔로 데뷔를 앞둔 NCT 도영을 지원사격 한다.
5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NCT 도영의 첫 솔로앨범인 '청춘의 포말' 수록곡에 태연이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도영과 태연은 SM을 대표하는 보컬 아티스트들로, 이번 신곡을 통해 두 사람의 합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도영의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와 태연의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목소리가 만나 보여줄 시너지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도영은 지난 2016년 NCT U '일곱번째 감각'으로 데뷔. 약 8년만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NCT 내에선 태용, 텐에 이은 세 번째 주자다.
이번 앨범에는 청춘의 다양한 감정(포말)을 노래한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청춘을 노래하는 도영의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은 오는 4월 22일 공개된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112/0003690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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