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ㄱㅎㅎ 대기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용의자는 현직 아이돌 그룹 매니저 A인 것으로 밝혀졌다. B기획사 소속 매니저였던 A는 사건이 알려진 뒤 해고됐다.
B기획사 관계자는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 이같은 사실을 인정하며 “사건이 알려진 뒤 A를 즉각 해고조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소속 아티스트들과 A는 연관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김환희 소속사 블루스테이지는 16일 “김환희가 분장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68/00010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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