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즈형들(성찬 은석) 앞에서는 그래도 꽤나 점잖게
“엄마한테 전화해서 못할거같다했어… 난 안될거같다고…”
이렇게만 쫑알쫑알 말하고 넘어가구
영원즈 없이 동생들(소희 찬영)이랑 있을땐 완전 초흥분캣 되서
“와 나는 살면서…!! 그렇게 잘생긴 사람을 처음본거야!!!!!!! 막 키도 크고!! 춤도 그렇게 잘추는 사람 처음봄!!!”
주접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들한테 직접 말하기엔 부끄럽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빈이가 그렇게 잘생긴 사람 첨본다던
성찬 은석 연습생
그리고 직원이 친히 데려와서 모두에게 소개해주었다던 원빈 연습생… 울산에서 버스 타고 오느라 지친 고딩삐니의 표정을 보고 억지로 끌려왔나..? 생각했다던 은석이형…
미남들의 서로의 첫인상 매우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