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얘기 나와서 생각났는데 길가다 어떤 믜ㅊ넘이 내 엉덩이 쪼물닥 거려서 피해자 진술 하러 피해자 입장으로 경찰서 간 적 있는데도 경찰서 들낙거리는거 자체도 스트레스였어. 계속 수사관이랑 일정 잡고 연락오고 방문해서도 일대일로 앉아서 내가 진술하면 앞에서 받아 적는데 그거 자체도 좀 심리적으로 힘듦..거기선 사실 다 그냥 일하는 공무원들이니까 아무리 피해자여도 친절하거나 배려하거나 그런거 일절 없이 무표정으로 근엄?하게 대함 모든 사람을. 그냥 방문 자체가 심리적 압박 큰데 심지어 가해자로 가면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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