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시한부를 1화에 보여주는데 결국 다시 사랑하고
처가살이로 괴로워하는 남주도 기존 드라마와 다르고
여주는 재벌인데 남여주는 역클리셰 관계이면서
처가 시댁 식구가 한 집에 산다는게 제일 독특하고
지긋지긋하던 처가식구들이었는데 다시 사랑에 빠지면서 와이프 회사를 살리는 남주가 나오는 드라마인게
너무 신선하고 흔하지 않아서 진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