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호프 측은 4월 19일 뉴스엔에 "엄태구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 소속사 프레인TPC에 오랜 기간 몸 담았던 엄태구는 팀호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로써 엄태구는 배우 변요한, 이주영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편 2007년 영화 ‘기담’으로 데뷔한 엄태구는 영화 '잉투기', '차이나타운', '택시운전사', '판소리 복서'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녔고 넷플릭스 영화 '낙원의 밤', OCN 드라마 '구해줘2' 등을 통해 선굵은 연기를 선보였다.
올해에는 JTBC 새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형님 지환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은하의 반전 충만 설렘 충전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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