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그 드라마 봤었는데 드라마 특유의 느낌이 너무 좋았음. 그래서 아직도 기억나는데
거기 나왔던 배우들 친목하는거 보니까 뭔가 신기 하다.. 시청률은 저조했어도 나한텐 드림하이보다 더 뭉클하고 청춘의 날것 느낌이 강했던 드라마라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