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형성도 전에 케이팝에 뇌가 절여져서 별로 나에 신경 못썼는데
요새 반정도 탈케하니까 삶이 더 윤택해짐
좀만 더 스스로에 집중하고 단순취미로만 덕질했으면 어땠을까 아쉽네 그게 의지대로 안되는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