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정두용 기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병원 소속 교수들이 오는 30일부터 주 1회 휴진에 들어간다.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소속 교수 일부는 오는 25일 사직한다. 병원에 남는 교수들은 다음 달 3일부터 주 1회 휴진한다. 울산의대 수련병원 세 곳에는 서울아산병원 528명, 울산대병원 151명, 강릉아산병원 88명 등 총 767명의 교수가 재직하고 있다.
전북 원광대병원 교수들도 매주 금요일마다 수술과 외래진료를 중단한다. 수술은 오는 26일부터, 외래 진료는 다음 달 3일부터 축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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