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운동선수였는데 대표님이 약간 비리가 터져서 다들 고소한다 어쩐다 난리가 났는데 나랑 부모님은 안 했음 그냥 나를 발견해줬고 나를 여기까지 키워줬고 나를 진심으로 아껴줬어서 그게 더 커서 고소 안 했거든 그런 관계성이 좀 크더라 내가 이분이 아니면 시작도 못 했을까 생각도 들고 여기까지 올 수 있을까 생각도 들고 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