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시점에서 본 솔이인가..?
좋은놈=34-1 솔. 우산 씌워주고 박하사탕 주며 사랑에 빠지게함. 그후로 고백과 뽀갈까지 하며 행복한 추억 쌓음
나쁜놈=19 솔. 다음날 김태성이랑 사귀고 자기를 변태취급하며 팽함 (“웃기고 있네”)
이상한놈=34-2~솔. 분명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진한 추억을 나눔. 그런데 두번째 타임슬립을 마치고 남은 솔이는 자신을 기억하지 못함. 평소에 알 수 없는 말들을 남기고 떠난 34-1,2 솔이를 곱씹음. 어라.. 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