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강 위에 호텔·오피스 짓는다 오세훈 "1000만 한강 수상이용 시대 열겠다"

'그레이트 한강' 후속 '수상활성화 종합계획' 발표

"한강 수상, 일상생활·여가·성장 거점으로 만들 것"

도심형 마리나 외 수상스키장과 윈드서핑장까지

사업비 5501억원…연간 9256억원 경제효과 예상

서울시가 2030년까지 1000만명이 한강의 수상을 이용하는 시대를 연다. 물 위에는 호텔과 오피스를 짓고 한강 변에는 마리나 복합시설과 푸드 존을 조성해 시민들의 한강 접근을 확대하겠다는 목표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 사업인 리버버스도 한강 활용도를 높이는 데 나선다. 서울시는 연간 9200억원의 경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오 시장은 24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한강 수상활성화 종합계획'을 발표하며 "한강 수상을 시민 일상생활의 공간, 여가의 중심지, 성장의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은 한강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해 3월 내놓은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후속편이다. 수상 분야 정책을 구체화하는 동시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신규 사업들을 담고 있다.

https://naver.me/F5CnYqDV

[익인1]

장마철엔 어떡해 건물은 떠도 한강둔치 잠기면 회사까지 어떻게 가

[익인2]

역시 오세이돈

[익인3]

또 미친짓하네

[익인4]

한강 좀 냅둬라

[익인5]

한강 님꺼 아니라구요 ㅠㅠ

[익인6]

뭐래 장마철에 잠길일있나

[익인7]

한강 냅도라.. 니꺼 아니다..ㅠ

[익인8]

오세이돈 개웃겨

[익인9]

장마철에 비오면 잠기는데 왜 나대...

[익인10]

쓸데없는데 돈 쓰지마!!!

[익인11]

아 돈 쥐어주지 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