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하고 윤시윤 옛날에 엄청 뜬 톱스타 느낌이였는데 왜 지금은 그런 느낌이 없을까?

각시탈 굿닥터로 인기몰이 하고

지붕뚫고하이킥 아직도 유튜브 조회수 잘나올 만큼 인기있고 제방왕 김탁구도 시청률 엄청 높아서 말그대로 윤시윤 붐이였었는데

왜 지금은 이민호 송중기 김수현 만한 위상을 가지지 못한걸까

[익인1]

그 뒤에 나온 작품들이 반응이 없어서

[글쓴이]

근데 이민호도 킹덤 김수현도 사괜,어느날 반응 없지 않았어??

[익인7]

김수현 사괜 화제성 대박이고 해외 인기가 엄청났어 어느날도 쿠플 이용자수 폭증했고 별그대같은 초대박이 아닌거지 흥한 드라마야

[익인1]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나는 윤시윤이랑 주원 둘 다 생각나는 캐릭터 말하라면 사실 다 애매함 근데 드라마라고 하면 딱 떠오르는 것들이 있음 캐릭터 자체보다 드라마가 더 세다고 해야하나 그런 게 있음 근데 본문 나머지 남배우들은 캐릭터가 더 셌음

[글쓴이]

어떤캐릭터?

[익인1]

모름? 이민호 꽃남 송중기 유시진(사실 송중기는 넘 많음 캐릭터로 기억에 남는 게 근데 유시진 넘사인듯) 김수현 도민준 근데 윤시윤이랑 주원 캐릭터? 모르겠음 드라마는 있음 니 말대로 김탁구랑 각시탈 캐릭터 전혀 모르겠음 작품 잘 고르는 것도 잘 만나는 것도 중요함 캐릭터 한번 잘 나가면 이거 은근히 쭉 감 드라마+캐릭터 둘 다 드라마 잘 나가는 건 그때뿐임 캐릭터는 생각보다 진심 오래감

[익인2]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드라마로 인기를 끈 이후 영화를 들어가느냐 & 스타작가 작품 들어가서 젊은 세대 시선을 잡느냐가 아티스트 브랜드 파워에 크게 작용한다고 보는데 쓰니가 말한 본문 속 세 배우는 스타작가 드라마 및 영화도 잘된 케이스라 엄청 뜬거같음…! 사실 작품은 운이라고 봐서 운이 나빴던거라고 봐야겠지 연예계가 원래 아무리 예쁘고 실력 좋아도 운 없으면 뜨기 힘들잖아……

[익인3]

주기적으로 한 작품씩 터져야 잊히지 않고 계속 그 가도를 유지하는데 저 이후에 인기몰이한 작품이 없어서 그런 듯 드라마로 새로 유입되는 젊은 세대한테는 눈에 띈 적이 없으니까.. 둘 다 너무 좋아하는 배운데 좋은 작품 만났으면

[익인4]

그런가 난 주원하고 윤시윤 딱 애매하게 터질랑말랑한 라이징에서 공백기가 넘 길거나 다음 작품 대히트 치는데 실패해서 톱까진 못간걸로 봤는데,, 약간 시기랑 운 안받쳐준 케이스?

[익인5]

주원은 나름 계속 히트쳐서 믿보배 이미지있었는디 군대갔다와서 공백기가 길구 작품도 잘 안돼서 그런거 아닌가?ㅜ

[익인5]

군대가기 전 작품은 15퍼 안넘는거 하나밖에 없뎌…

[익인6]

윤시윤은 김탁구 이후로 시청률이나 화제성 드라마 없고 주원은 제대후 복귀작이 다 2프로대였구 팬덤도 탄탄한 편도 아니였구

[익인8]

작품이 떠서 배우 인지도가 큰거지 배우가 뜬 게 아닌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