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유튜브 '홍석천의 보석함' 인기에 대해 감사를 드러냈다.
25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석천의 보석함' 라이즈 편 드디어 인급동 1위 달성"이라고 전했다.
그는 '홍석천의 보석함' 구독자인 보자기들과 라이즈 팬덤 브리즈를 향해 "처음이네요. 보자기 님들 브리즈 님들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다음 주도 기대하세요"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기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는 '홍석천의 보석함' 채널 영상 '탑게이 impossible 완성시킨 라이즈① l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2 EP.09'이다.
해당 영상 속에는 홍석천이 평소 팬이었던 그룹 라이즈를 만나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홍석천은 라이즈 멤버들을 직접 안고 들어보며 몸무게를 측정했다. 성찬은 키 185.6cm에 몸무게 약 72kg라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멤버 쇼타로의 몸무게는 약 62kg이며 은석은 59kg와 60kg 사이였다. 막내 소희의 몸무게는 약 54kg이며 앤톤은 활동기 몸무게 65kg이다. 아직 원빈의 몸무게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날 앤톤은 '보석함' 출연 소감에 대해 "(홍석천이) 원빈이 형과 쇼타로를 칭찬하는 것을 많이 봤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석천은 "난 다 좋아한다. 미끼를 하나 던진 것"이라고 답했다.
쇼타로는 "저희끼리도 석천 님께서 멤버 언급을 하시는 걸 보고 '재밌다, 우리도 나가야 하는 거 아니냐' 얘기를 했었다. (소속사에) 푸시한 결과 이렇게 나오게 돼서 정말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라이즈는 오는 6월 첫 미니 앨범 '라이징'(RIZING)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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