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메모와 카톡 푸념의 시초 + 하이브가 위헌 소장을 날린 모든 사건의 시작이
결국 "주주간계약" 임
지금 민희진이 기자회견에서 폭주하면서 카톡, 타돌 언급하는건 솔직히 그냥
"하이브가 나를 싫어할 명분은 충분하다" "이런 식으로 카톡 짜집기하면 한도 끝도 없다" "하이브 날 싫어하고 나도 하이브 싫다" 이런 내용~ 이라서 사실 별로 쓸모는 없는듯
>민희진 주장〈
1) 최초 시행시에 말도 안되는 노예계약 ((살짝 흘린 얘기 기준으로는 민희진이 직접적으로 의결권 행사를 못하고, 영구적으로 하이브에 종속되어있는 것 같음)) 을 시행함
2) 계약서를 받고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으니까 "외부"에 문의를 하려고 했으나 친분을 강조하며 믿고 싸인하라고 해서 응.. 하고 싸인함
3) 살다 보니까 뭔가 이상하고 계약서를 다시 보니 이상한 내용이 많음
4) 주주간계약 "재협상" 을 위해 ((나가려는 의도X 이 과정에서 부부가 이혼을 할 생각은 없는데 어쩌구 하는 변호사의 비유)) 이번에는 외부에 자문을 구했는데
5) 하이브쪽에서 그 정황을 인지하고 법무법인 선임+위헌 소장+하드 털기+언론사에 정보 뿌리기를 동시에 진행함
6) 현재 언론으로 알려진 서류들은 단순 카톡 푸념식의 대화, 망상, 외부에 유출하지 않은 본인 메모장 속 소설들이고 구체적으로 실행한 적이 없다 애초에 나갈 생각이 없었다
민희진이 옆에서 로 사자후 질러도 평온하던 변호사가 주주간계약에는 말벌아저씨처럼 달려들어서 발언 신중하게 하는 걸 보니까 암튼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한 듯
결국 정말로 저 재계약을 통해 노예계약 본인기준 불합리한 계약에서 벗어나기 위해 외부에 자문을 구한 것인지 .. 아니면 하이브 주장대로 재계약은 핑계고 실상은 말 그대로 경영권 탈취를 위한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