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투자건 : 사우디랑 미팅한적 없다
배임 : 카톡 내용과 메모가 전부다
찬탈 : 지분 18% 따리가 경영권 찬탈을 어캐 하냐
뉴진스 준비 단계 :
멤버 발탁때부터 하이브와 감정적으로 틈이 생겼다
데뷔하고 활동하는 과정 :
타레이블 여그룹이 먼저 데뷔하고 홍보했는데
이건 나와 얘기된 내용과 전혀 달라서 황당했다
타레이블 그룹과 시기가 겹치면
우리는 자유롭게 홍보도 할수 없었다
하이브의 부조리를 알게될수록
점점 회사를 나가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뉴진스는 내가 산고를 느낄정도로
내 자식처럼 느낀 아이들이라 함께하고 싶었다
그런데 몰랐다
내가 쓴 계약서가 직원-회사 구조처럼
쉽게 그만두고 나갈수 있는게 아니더라
자기는 뒷통수 치는 사람 아니라고
믿고 서명하라 했는데
나는 이런거 모르는 사람이라 그냥 서명했을뿐이다
처음에 방시혁은 걸그룹 자신 없다고
나에게 많이 의지한다고 했다
나에게 소스를 도둑질하듯 뽑아내서
이제는 스스로 걸그룹 프로듀싱이 가능해지니
나를 마녀사냥해서 몰아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