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는 팩트, 증거 기반으로 고소하겠다 위주로 기사를 냈다면(언플도 많았지만..)
민희진 기자회견은 물론 증거도 있지만 스토리텔링처럼 상황과 감성 위주로 풀어낸게 진짜 정반대로 느껴짐(T와 F의 싸움같달까..)
법적으로 간다면 하이브 방식이 유리할순있다만, 업계 자체가 팬들의 감성에 움직이는 돌판이기 때문에 민희진에 대한 공감 여론도 생기는 것 같음...
난 정말 기자회견은 의미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민희진이 똑똑한건지.. 솔직하게 다 얘기한게 전략적으로도 먹힌 것 같아서 신기하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