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5화 엔딩 김수현 캐해 미쳤어
— 취향 (@loverdramas) March 28, 2024
“여기저기 시달리기만 하던 현우가 머리를 말려주다 감정이 들었을 때 ‘이게 가짜다’ 부정한 건 이혼을 준비했기 때문인데,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테이프를 더 감아보니 과거에 우리가 얼마나 뜨겁게 사랑했는지 떠오르고 ‘이쪽이 진짜다’ 생각하게 된 것” https://t.co/Hy7hf0FBfa pic.twitter.com/jEiXRMlBoz
다른 배우들도 각자의 캐릭터에 진심이고 많은 분석을 하겠지만
이렇게나 캐릭터 해석을 진지하게 자세히 얘기해주는 배우 처음 봄 (내가 못 봤을 수도 ㅇ)
김수현이 연기에 얼마나 진심인지 알 수 있어서 더 좋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