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간 경쟁은 jyp 직원들도 언급 자주했음

글도 봤는데

본부끼리 경쟁 심하다고

같은 소속사인데도

[익인1]

본부도 엄청 경쟁심하다고 하더라

[익인2]

근데 진짜 레이블 경쟁 심할듯 잘되면 독립시켜준다는 회사 있었는데

[글쓴이]

난 반대로 가족분위긴줄 알았는데 아닌게 너무 의아하긴함

[익인2]

그게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도 주고 독립시켜준다고 하니까 어쩔 수 없음..ㅅㅇ보면 컴백결과가 잘 나오면 해당 센터직원들이 인스타에 막 좋아하는 거 올리더라

[글쓴이]

아..

[익인3]

이건 어쩔 수 없는 일인거 같음.. 일단 인센부터가 달라지잖아

[익인4]

아우 머리아파 같은 회사에서 경쟁

[익인6]

이정도면 건강한 견제인듯 ! 당사자는 스트레스겠지만 .. 베끼고 이런게 아니라 실적경쟁일테니

[익인7]

그래서 제왑덕들도 일부말고는 안좋아함 본부마다 편차가 너무심하기도하고 장점공유 단점보완을 해야지 힘합쳐서 지네끼리 안알려줄려는거 문제점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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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음 하이브화는 당근 더 싫지만 제왑도 보완점이 많다는 소리였음 약간 하이브전단계느낌 같소속인데 타회사끼리 경쟁하듯이 본부경쟁붙이는게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7]

그니까 말했잖아 밑에 글이나 너덕말이랑 반대 얘기를 하는게 아니라니까? 회사내에 선의의 경쟁자체를 막으라는게 아니라 제왑 오래봐온사람들이 느끼는 문제점도 보완이 필요하단 거임
글이 길어지니 세세하게 다 읊긴 힘들지만 대략적으로 컨셉비슷하게 베끼고 이런게 아니라 좋은 컨텐츠 구상이나 팬매들 공방시스템, 큰 틀에서 좋은거는 공유해서 각 본부 및 그룹별로 변형해서 사용하거나 각 그룹이 있던 시행착오나 팬덤 티켓팅 등 여러개 나왔던 마플이나 단점들 고질병들은 같이 고치던 해야하는데 장점은 본부달라서 교류 못한다하고 그럼 어떤 아티스트 활동에 대한 단점때문에 문제 생겼을때 고쳐달라하면 그땐 또 모든 본부나 그룹과 상의하고 다같이 적용해야해서 의논자체를 현실적으로 하기 힘드니 쉽지않다(얘기는해보겠다 그러나 바뀌는건 없음) 이거 반복이니 답답하다는거임

[익인8]

어찌보면 당연하지 다 실적인데

[익인9]

솔직히 레이블 경쟁심한데 거기다가 어느 레이블은 의장이 프로듀서 까지 해주면...
의장이면 모든일에서 손 뗐으면 결정을 내리고 책임을 져야지 만들려고 하면 위아래 다 터진다고 생각함.

[익인10]

대신 jyp는 박진영이 프로듀싱한 그룹이라고 밀어주기 이런거 없음
((박진영 올려치기 아님 제발 으악으악악

[익인12]

22 지금 하이브는 이래서 문제난건데

[익인10]

방시혁도 프로듀싱까지 할거였으면 경영에선 손 뗐어야 했음

본인이 프로듀싱한 ㄹㅅㄹㅍ 먼저 데뷔 시킨다고 ㄴㅈㅅ 미룬건 명백한 차별임

[익인9]

나도 박진영 그런점 좋게 생각함 프로듀서 하고 경영자 앉혀야 한다고 생각함.

[익인11]

원래 내전이 국가간 전쟁보다 더 심한거고...집안싸움이 더 살벌...
국가대표들도 파벌싸움때문에 딴나라한테는 져도 쟤네가 이기는 꼴은 못보게한다고 하잖아....

[익인14]

적어도 제왑은 대외적으로 본부끼리 사이좋음
돌들끼리도 서로 친목있고
박진영이 특정 본부만 챙기는 것도 아니고
박진영이 프로듀싱하면 오히려 더 별로 ㅎㅎ
그리고 본부제 이후에 제왑 매출 늘어남
그리고 본부 본부장들이 안 나서서 좋음
실제로 팬들이 본부장 얼굴도 모름

[익인15]

애초에 컴백 날짜도 겹쳐서 나오잖아 레이블간 경쟁은 불가피함

[익인16]

근데 하이브는 성골 진골(본인이 프로듀싱한 곳과 아닌곳) 나누는데 문제가되는거지 (민희진 주장에 따르면..)

[익인17]

제와피 본부제는 결과적으로 실적 면에서 승리한 것 같지 않아? 확실히 본부제 도입하고 jyp 경영 손 떼면서 jyp 실적 엄청 올라감

[익인18]

그래도 본부끼리 비슷하게는 안 낼듯

[익인19]

그치 지금 활동하는 제왑돌들 컨셉 다다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