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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그야말로 180도 변했다. 하이브 팬들은 물론이고 아이돌 문화에 관심이 없던 일반 국민들한테도 비판을 받았던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기자회견 한 방으로 여론을 뒤집었다. 추후 또 여론이 언제 급변할지는 모르나, 현시점 그녀의 이미지는 '병폐한 한국 연예계를 개혁할 혁신자'이다.

25일 오후 3시, 모두가 기대하고 고대하던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기자회견 전까지도 하이브 측과 각종 언론 매체들은 이상하리만치 다양한 의혹과 주장들을 제기했으며, 이로인해 민희진 대표의 이미지는 '경영권 찬탈을 비롯해 각종 음모를 기획하고 있는 사람'이었다.

상황을 지켜보던 민희진 대표는 답답함을 토로하기 위해 기자회견장에 나섰다. 기자회견을 본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감하겠지만,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그녀의 모습은 '가면', '거짓'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고, '솔직함', '진정성'과 가까워 보였다.

민희진 대표가 한 발언들은 너무나도 많지만, 현시점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던 발언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필요한 내부 고발을 했더니 (오히려) 하이브가 감사로 대응했다. 하이브가 날 배신했다"

"경영권 찬탈을 의도한 적도 없고 기획한 적도 없고 실행한 적도 없다. 뭔 경영권 찬탈? 이 아"

"나는 뉴진스가 중요하다. 경영권 생각도 없다. 뉴진스의 대표가 내가 아니어도 된다"

"이 아저씨들, 미안하지만 ‘X저씨’들이 나 하나 죽이겠다고 온갖 카톡을 야비하게 캡처했다"

기자회견 이후 네티즌들은 "민희진 힘내라", "민희진을 지켜야 한다", "기자회견 끝까지 보니 하이브가 아니라, 민희진 씨가 뉴진스를 위해 싸우고 있는 것 같다", "나는 민희진 대표를 응원하기로 했다. 오늘 기자회견을 보고 하이브는 법적으로 싸우면 된다", "다 모르겠고 지분 18%로 회사 먹겠다고 한 언플은 주식쟁이로써 최악이었다. 그게 말이 되는 일이냐. 진짜 전무후무한 언플이었다. 하이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즉, 대다수의 네티즌들이 일제히 민희진 대표를 응원하고 나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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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는 소수임 둘다 제정신이 아님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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