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ㅁㅎㅈ이 말하는 ESG는 좀 이상론이라는 생각도 듦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환경경영 부분 말하는건데

멤버 줄세우기싫어서 차라리 랜덤포카하고

물에 녹는 종이 말장난이고

그냥 앨범 찍는 수 줄이면 된다는데

(이거도 좀 의아한게 이번 앨범 멤버별 버전으로 나옴)

아이돌산업이 팬자선사업이 아닌이상

YOY 상승이 기업 목표니까 앨범판매량 향상쪽으로 갈수밖에 없고 그 안에서 퀄리티 높이는건 별개지...

글고 대기업은 제작비높이구 앨범 적게 찍어도

판매량 모수가 크니까 괜찮다지만

중소 기획사는 그냥 소비자가 올라가게되어 안팔림

약간 대형출판사와 독립출판같은 구도라고 생각하는데...

대형에 소속된 돌인 이상 독립출판식 사업구조는

좀 이상적인 BM이 아닌가싶네

[익인1]

그치만 일개 아이돌 팬 입장에서는 구구절절 맞는 말로 보였음

[글쓴이]

나도 팬입장에서는 퀄리티 조은 한개만 사면 되니까 그게 좋은데 경영인인 ㅁㅎㅈ입장에서 저 생각이면 장기적으로 회사가 굴러가?싶은 이상론이라는거..

[익인2]

아무리 친환경 생각해도 기업 입장에서는 글킨 해. 근데 여기있는 우린 모두 소비하는 입장이니까 그부분에 대해선 민희진 말에 더 손을 들어주는거고. 사실 ㅎㅇㅂ가 내세운건 솔직히 그린워싱 같은...느낌😅 소비자 입장에서는~~...

[익인3]

앨범은 버전별로 있으면 되는데, nn장씩 더 사는 이유는 포카(럭드, 팬싸) 때문 아님? 굳이 선택하자면 민희진이 말한 방법이 더 환경에 나을듯

[익인4]

엔터사는 환경 문제에 눈치를 ㅈ도 안보는데 환경 내세우면서 팬들 돈 빼낼 궁리만 하고 괘씸해돌아버리겠는 상황에 민희진이 맞말했으니까 당연히 그쪽에 편들지

[익인5]

멤버벌버전은 민희진 나름의 타협점이었을듯 초동수치압박은 있으니 실적은 내야겠고 근데 랜덤 장난질은 하기싫고 그래서 버전별로 낸듯 대신 앨범별로 구성 다르게하고 제작시간 인력 비용은 배로 들어갔을테니 그만큼 반대의견 리스크도 있었을텐데 이것저것 감안하고 책임업고 낸거는 맞을듯
환경사업은 이상론이긴 한데 대겹일수록 그린워싱이라도 환경경영은 끼고가야하는것처럼 방향성이 지금이라도 그쪽으로 틀어져야하는건 맞음 아무리 이상이라도 실천하려는 노력은 해야하니까

[글쓴이]

이 댓글보니 좀 이해는 가네 타협점이었다는게

[익인6]

한참전부터 랜덤줄이고 종수줄이고 포토북 재생용지쓰고 했던 그룹이 레이블안에 있었어서 그냥 청자들 공감을 이끌어내기위한 언론플레이라고 보였음 그래서 모순적라고 생각했어
틀린말은 아닌데 본인만이 그런걸 생각하고 있고 여러개의 종수는 본인이 양보할 수 없는 타협점이고 랜포는 상술이고 이런 늬앙스라....뭐 영리하다고 느껴짐
그리고 솔직히 종수가 더 판매량에 영향력 있는거 원래 다들 알지않나 괜히 초동 성적 얘기할 때 팬들끼리 종수로 기싸움하는게 아닌데
이렇게쓰면 하이브 두둔하고 싶어서 쓰는 줄 알수도 있는데 진짜 하이브욕했던거 다 캡쳐해서 줄수 있음 알바시녀로매도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