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이 본질이라는걸 모르고 인정도 안한다는거임
지금 상황이 무슨
거대악기업, 뉴진스를 망치려는 권력집단
vs 뉴진스와 문화예술권리를 지키려는
개인,여성,약자의 대결구도인줄로
대단한 착각을 하고 있는데
이럴땐 보통 약자인 포지션을 응원하고 싶지
근데 그 사람은 약자가 아니에요
그 여자가 던진 프레임에 갇힌거니까
정신 좀 차려
사건의 본질은 오로지 돈이야 욕심이고
독립의지는 분명하고 어도어를 먹을 계획문건도
그 욕망의지에서 출발해서 만든거라고
정말로 순수한 창작자 개인의 억울함만 보임?
뉴진스를 아끼려는 마음? 있지
진성성도 20000% 맞아
당연하지 뉴진스 자체가 돈이니까
돈이 안되는 애들이면 뉴진스 엄마니
산고의 고통이니 다 일뿐이야
아니 어떻게 전문가랑 같이 계획해서 만든
문건에 대해서 그저 사담이고
장난이고 개인메모일뿐이라고
얼렁뚱땅 넘어가는 기자회견을 보고
설득이 되는지 정말 도대체가 이해가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