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그냥 나는 이번일로 인해 ㅎㅇㅂ의 민낯을 제대로 본 느낌이었어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미리 말하는건데, 이번일에서 하이브 내 모든 아티스트들은 잘못 하나도 없음!!

민희진 배임의 진위여부와는 별개로 하이브 레이블 체계에 대한 허점, 비정상적인 언플에 대해 제대로 보는 계기가 됨

사실 대표가 프로듀싱 해주고, 원하는 그룹 먼저 런칭시키고 차기 미루는건 다른 회사에서도 흔함. 하지만 그건 언제까지나 '같은 한 회사' 내에서만 가능한거지. 레이블은 엄연히 다른 회사잖아. 방시혁의 프로듀싱+경영 이중개입은 레이블 체계의 취지를 제대로 망가뜨린거라고 생각해. 레이블 독립성, 고유성은 존중해줘야지 내부에서 양산형으로 컨셉 복사해가는것도 같은 차원의 문제였고.

논지에 맞지 않는 과한 언플, 가수를 방패삼아. 가수를 상품 다루듯이 하는 언플은 말하기도 입 아프고...

쨋든 민희진이 어떻게 되든, 하이브는 저 문제점들은 반드시 고쳐야 한다고 생각해

[익인1]

언플이 소름돋더라

[익인2]

게임 업계에 양산형 게임 및 과금 유도 하는 문제가 엔터 업계인 하이브에 똑같이 생겼다고 봄


언플 저러는 것도 게임 업계에서 많이 사용된다고 본거 같음

[익인2]

돈줄 될 거 같으니깐 단기간으로 양산형으로 여러 그룹 굴려서 뽕 뽑아 먹을라고 했는데

게임 업계가 표절 문제도 많기도 하고

예술가 기질 있고 업계 오래 종사하고 본인 일 사랑하는 ㅁㅎㅈ이 나서서 막으려고 하니깐
언플 과도하게 돌려서 매장하려던거 같음

[익인2]

ㅂㅈㅇ이 넥슨 출신 그 ㅂㅈㅇ인거 보고 ㅁㅎㅈ 기자회견 다시 보니깐
대충 이게 무슨 상황인지 알겠던데 ㅋㅋㅋㅋㅋㅋ

[익인3]

심지어 경쟁업체도 아니고 일 같이 하자고 지들이 레이블로 모셔온 사람을 묻으려고 안간힘 썼다는게 ㄹㅇ 무서운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