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보면 ㅁ은 아티스트를 작품이라 보고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ㅎㅇㅂ는 상품이라 보는거 같음 개인적으론 둘다 별론데 이렇게 느껴짐

[익인1]

ㅇㅈ

[익인1]

둘다 별로라기엔 당연히 후자가ㅏ 압도적으로 별론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난 둘 다 싫어해서... 사람으로 대해주면 좋겠어 어린애들인데

[익인2]

회사입장에서는 상품이 맞아.. 그래서 늘 회사는 욕먹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사람을 상품으로 대하니까.. 근데 뭘 어쩌겠어 아티스트로 돈버는 사업을 하는건데 사업이 말이 쉽지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회사입장에선 상품이맞아이러네 그럼 상품이니까 악플=상품에 대한 컴플레인이니까 악플러들다 정당하겠네? 아티스트한테 악플다는사람 잘못된거 없겠네

[익인2]

아니 그럼 엔터업계에서 뭘 팔아? 자동차를 파냐 핸드폰을 파냐? 엔터사업은 아티스트 이미지 사고 파는 사업인데 그럼 그게 본인 사업의 상품이지 뭐라는 말임? 자식이냐....

[익인1]

상품이 맞지.근데 사람을 상품으로 파는 이상"당연하다"고생가하면 내가 한말이 맞는말이 되는거임 학원에서도 지식을 판매하는거고 회사에서 개인은 회사한테 노동력을 판매하는거지

[익인2]

너가하는 말이 맞다는게 뭘 말하는건데?

[익인1]

2에게
악플=상품에 대한 컴플레인이니까 악플러들다 정당하겠네? 아티스트한테 악플다는사람 잘못된거 없겠네
이부분

[익인2]

1에게
사람을 상품으로 대하니까 회사가 욕먹는거라고 했잖음 그 상품이 사람인데 악플 정당화도 욕먹겠지.. 혹시 악플러임? 악플이 정당한지를 왜 물어봐?

[글쓴이]

그건 나도 맞다고 생각하긴해 엔터업계자체에 환멸 느끼는 이유가 어쩔 수 없이 아티스트가 상품이라서 그래도 스스로 상품이 된다며 꿈을 위해 뛰어든 어린애들인데 대우해주고 생각해주면 좋겠다 근데 이번에 보니 그렇게 생각해주는 어른이 많지 않은거 같애

[익인3]

둘 다 별로지만 내 입장이면 작품이 나을듯
적어도 내 가치는 지켜주려고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