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 삶이 힘들고 스트레스 받으니까 다 예민하게 보여 예전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그냥 의미가 없다 싶고 콘서트도 내가 이 돈 주고 가야 하나 이 생각만 들고 그냥 다 의미없다는 생각만 드는데 나 이제 덕질 안할 때가 된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