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도에 핌 좋아하다가 공백기 때 식고 그냥 케팝에 관심 많은 잡덕 정도로 변한 피어나인데 걍 너무 심란함
그동안 라이브 관련해서는 나도 여러번 실망했고 그에 대한 비난&비판글 보는 것도 좀 덤덤해진줄 알았는데 오늘 아이돌 관심없는 실친이 옆에서 ㅋㅊㄹ숏츠보면서 계속 웃길래 너무 심란해져서 그냥 입다뭄
지금까지 팬이었으면 멘탈 ㄹㅇ제대로 나갔겠다 싶기도 하고.. 그냥 힘든 시간 겪을 멤버들이 회사랑 자신을 동일시하지 말고 잘 버텨냈으면 좋겠음 제발 누구 하나 나쁜 생각하지 말길
+ㄴㅈㅅ도 얘기 알고있고 이 그룹도 지금이나 예전이나 좋아했어서 핌이랑 마찬가지로 예쁜 아이들이 상처 덜받고 힘든 시간 잘 이겨냈으면 좋겠음 생각이 너무 많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