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모님 다니셨고
내 친한 친구들 부모님이 거기 교사고 그랬어
애들이랑은 지금도 친함
근데 우리도 어릴때 다니라 해서 다닌거라..
지금 만나서 얘기하면 그때 진짜 이상했다고 말 자주 함
1. 친구 집 가보니까 거기 대표 사진이 액자로 걸려있음
2. 안보고 카드 색깔 맞추기 이런 거 훈련했었음
대회도 함. 그거 맞추는 과정이 ㄹㅇ 웃김
(눈 감고 우주의 빛을 정수리에서 받아서 .. 그럼 카드색이 보인다 뭐다)
3. 캠프로 미국도 다녀오고 제주도도 다녀오고 했는데
돈을 비인간적으로 많이 받음
4. 거기서 뭔 영어학원도 다녔는데 그것도 일반 영어학원보다 배로 비쌌음
5. 친구들한테 ㅂㅌ 얘기 많이 들음. 거기 ㄷㅇㄷ 소유 건물? 에 ㅂㅌ이 공연했다 했나 그랬다고
암튼 우리끼리도 사이비라고 생각하고 있고
어릴때 멋모르고 다니면서 몇천 쓴 거 후회해서
제발 망했으면 좋게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