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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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기적 같은 삶을 선물한 현우와 해인은 아주 오래도록

타오르는 석양처럼 충만한 기쁨 속에서 어떤 슬픔도, 눈물도 들어올 수 없는 곳으로 다정하게 손을 맞잡고 걸어갈 것이다 .

“집에 가자”

월요일 낮부터 우는 여자가 여기 있다고요 …..

[익인1]

쓰니 왜 날 울리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2]

휴지 챙기자..

[익인3]

하ㅠㅠㅠㅠ

[익인4]

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5]

ㅠㅠㅠㅠ 눈물버튼이라구 ㅠㅠㅠ

[익인6]

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7]

지금 오스트 들으면서 이거 보는데ㅠㅠㅠㅠ

[익인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10]

이건아니지 에바지

[익인11]

와 나 지금 노래들으면서 읽었는데 눈물나와 ㅠ

[익인12]

나 왜 울리냐

[익인13]

하.....진짜 눈물나ㅠㅠ ost랑 같이 들으니가 너무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