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뭔가 아쉬운거같아서 고민하다가 아껴 널 아껴널 현기증 날정도로 파트를 토대로 아낀다로 가면 어떨까!!!하고 우지가 아침에 제작팀한테 아낀다로 가면 어때요? 하고 제작팀이 얘기해볼게~ 하고 저녁에 제작팀이 저녁 회의 들어갔었대 근데 그날 저녁 회의에 제작팀이 말 꺼내기도 전에 대표님이 텔레파시가 통했는지 아낀다로 가면 어떠냐고 먼저 말을 꺼내셨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