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꽃처럼 시들지 말고 영원히 예뻐줘
또 처음이자 마지막 내 영원이 되어줘
첫사랑의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게
몇 년이 지나도 너에게 아름답다 할 수 있게
순수한 눈이 더 매력 처음 느낀 감정의 새로움
서로가 모든 게 처음이었던 채로 우릴 담았던 그 때 새벽
비밀이 많던 나도 그 때 널 귀 아프게 했어 때론
멀어진 사이 속에 남아 있는 한 켠에
미련을 간직한 채 응원할게 널
청춘영화 속 주인공처럼 너의 세상은
현실감이 없으니 나 바라지도 않아
그저 넌 어딜가서든 빛이 나기만 해 yeah yeah
내 기억 속의 매일
넌 꽃처럼 시들지 말고 영원히 예뻐줘
또 처음이자 마지막 내 영원이 되어줘
첫사랑의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게
몇 년이 지나도 너에게 아름답다 할 수 있게
아름답다 할 수 있게
아름답다 할 수 있게
우리 태사니가 천재고양이야🫠🫠
#태산 자작곡 - 아름답다 할 수 있게 pic.twitter.com/Hw22vtGhI6
— 🎀 (@mounta1n810) April 29,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