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기사
소문만 무성하던 음원 사재기 첫 확인
영탁 소속사 대표, 사재기 혐의 검찰 송치
“혐의점 모두 인정하고 깊이 반성 중
영탁은 정보 공유받지 못하던 상황”
가수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에 대한 사재기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영탁의 소속사 대표는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영탁은 이번 사재기 혐의와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1일 음악산업진흥법 위반 등 혐의로 소속사 밀라그로 이재규 대표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대표는 2019년 ‘니가 왜 거기서 나와’의 음원 차트 순위를 높이기 위해 마케팅 업자에게 음원 사재기를 의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대표는 2018년 10월에 발매된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 차트 순위를 높이기 위해 A씨에게 3000만원을 준 뒤 음원 사재기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생각보다 음원 순위가 오르지 않자, 이 대표는 A씨에게 1500만원을 환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https://amp.seoul.co.kr/seoul/20211104500108
이땐 차트인 못했고 2020년 트로트 프로나와서 일간 57위까지 감
다른 기사봐도 사재기 실패사례도 많아서 누가 성공했고 실패했는지 확실히 알 수없음
그러나 "실패하고 차트인 못해도" 의뢰만으로도 처벌대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