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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참고로 사업하는 사람들 전부 민희진 욕한다 왠 줄 알아? 수법이 빤히 보이거든

설명 들어간다.

[마플] .2 | 인스티즈

캡쳐자료 보면 민희진이 부대표와 나눈 카톡이다. 참고로 저 부대표는 하이브측 주장에 따르면 공인회계사로 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지니고 있으며, 하이브의 상장 업무와 다수의 M&A를 진행한 인물이라고 함.

첫번째 문장을 보면 풋옵션 행사해서 현금 확보하자는 작전임을 알 수 있음.

2번째 문장에서 어도어는 빈껍데기가 됨 / xxx 권리침해소송진행

저거 딱 봐도 뉴진스겠지? 애초에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 뉴진스 밖에 없으니까.

그럼 뉴진스가 왜 권리침해소송 진행할까?

뉴진스는 민희진이 옆에서 바람 좀 넣으면 무조건 하게 되어 있어.

얘네는 유착 관계가 대단히 높거든. 어린애들이 뭘 알겠어 걍 친밀한 소속사 대표님이 하자고 하면 하는거지 ㅋㅋ

자 어도어는 소속사 아티스트가 뉴진스 하나인 시점인데, 뉴진스가 권리침해소송을 시작했네?

소속 아티스트 활동이 없으니 매출 당연히 안 나오고, 매년 운영비만 드는 적자 기업이 되겠지?

매출은 없고 적자만 보는 기업의 가치를 과연 시장에서 얼마로 평가할까?

당연히 가치 급락하겠지?

3번째 문장 보면 재무적 투자자를 구함 이라고 써 있음.

https://www.yna.co.kr/view/AKR20240423022400005

이 기사 내용을 보면

'외부 투자자 유치 1안·2안 정리'라는 항목으로 'G·P는 어떻게 하면 살 것인가' 하는 대목과 내부 담당자 이름도 적시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는 G는 싱가포르 투자청(GIC), P는 사우디 국부펀드(PIF)로 보고 있다.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 일부를 싱가포르 투자청이나 사우디 국부펀드에 매각하게 하는 방안을 모색한 것으로 비칠 수 있다.

이 문건에는 또 '하이브는 어떻게 하면 팔 것인가' 하는 문장과 또 다른 담당자 이름이 쓰여 있었다. 하이브를 모종의 방법으로 압박해 현재 80%인 하이브의 어도어 지분을 팔도록 하겠다는 고민으로 해석될 수 있는 대목이다.

이 기사에서 나온 G,P가 바로 저 카톡에서 언급한 재무적 투자자임.

어도어는 뉴진스의 권리침해소송으로 인해 적자 기업이 됐고, 가치는 나락으로 떨어졌어.

매년 수익은 없고 운영비만 드는 기업, 때 마침 제3의 세력이 등장해서 적당한 가격에 팔라고 하네? 회사 입장에선 어차피 소송 끝나면 뉴진스는 나갈 것이며, 현시점에선 뉴진스 제외한 다른 아티스트 조차 없어. 근데 누군가가 적당한 가격에 기업을 팔라고 접근할거임.

과연 안팔까? 아마 경영 차원에서 손실 처리 하려고 팔자고 할거야.

이런 일 생각보다 사업하면서 지사 내면 은근히 있어.

4,5번째 문장에 친절히 하이브에 어도어 팔라고 권유, 적당한 가격에 매각이라고 써 있네.

마지막 문장을 보면 X%가 다시 쓸모가 있어지네요. 라고 써있는거 보여?

이게 13.5프로를 제외한 나머지 4.5프로 주식을 의미하는거.

결국, 민희진은 풋옵션 행사로 현금을 확보하고, 뉴진스를 권리침해소송으로 끌여들여서 어도어의 가치를 의도적으로 낮춘 다음에, 자신과 결합한 제3의 세력에게 어도어를 팔게끔 하고 자신이 보유했던 현금으로 다시 주식을 취득하는게 민희진의 작전임.

사람들은 이 카톡을 민희진이 그냥 농담한거다, 사담이다라고 해명해서 그걸 믿고 있는데 웃기고 있네 ㅋㅋ 이거 절대 농담 아니고, 회사 먹으려고 작전 세운거지.

만약 니가 사업하는 사람이고, 내 돈 들여서 자회사 세웠고, A라는 인물을 자회사 대표로 선임했어.

근데 이런 작전 짜고 있고, 실행에 옮기려고 해. 진심으로 묻고 싶은데 너라면 가만두겠니???

나는 우리 아버지가 중소기업 사장님인데, 우리 아버지가 지사 만들어서 대표 자리에 앉혀 둔 사람이 저런식으로 행동하면 속 뒤집어질거 같은데?

그리고 상식적으로 이런 작전이 실행 되기 전에 본사에서 먼저 행동을 취하는게 올바른 경영 아닌가?

여기서부턴 내 추측이지만, 하이브는 민희진이 배임 횡령죄를 받기 어려울거라는 거 무조건 알고 있을거야.

오늘 뜬 기사에는 뭐 민희진 횡령 배임죄 물어서 풋옵션 가치 30억으로 떨군다는 말이 있는데, 민희진은 배임 횡령 죄로 묶기 굉장히 어렵지. 실행하지도 않은 일을 어떻게 입증해?

입증 못하지 이거.

이 기사보고 하이브가 풋옵션 가치 30억으로 떨구려 할거라고 하는건 진짜 소송의 ㅅ도 모르는 거야.

근데도 이 일을 왜 벌였냐고? 다른 자회사 대표들한테 경고 주는거야.

하이브는 현재 멀티 레이블 체제를 운영중이지. 빌리프랩 쏘쓰뮤직 어도어 등등

앞으로도 덩치가 커지면 레이블을 더 늘려나갈 의향도 있겠지.

멀티레이블이 방시혁의 경영철학이니까.

근데 멀티레이블 대표들 중에 제2, 제3의 민희진이 나오면 어떡하려고?

물론 이번 일을 통해서 앞으로 다시는 자신과 관련이 없는, 단순히 일만 잘하는 직원에게 대표의 자리도, 지분도 주지 않음으로써 미연의 방지를 하려고 하겠지만.

이 부분은 내 추측이니까 그냥 넘겨도 상관 ㄴ

아 그리고 4.5프로 주식 때문에 이직 못한다는건 진짜 터무니 없는 소리야ㅋㅋㅋ 저거 때문에 평생 동종 업계 이직 못한다는건 말도 안되는거야. 민희진이 바보 같아? 전국민 상대로 기자회견 열면서 프리젠테이션 하는사람이 바보로 보여? 처음에 계약서 쓸 때 저 조항 안 읽어보고 싸인 했겠어? 민희진 주변에 저런 계약서 싸인 하기 전에 검토해주는 인맥이 없을 거 같아?

머리 안돌아가는 애는 아니야. 오히려 약았다면 약은 애지. 충분히 받아들일만한 조항이니까 받아들인거고, 지금은 그냥 언론플레이 하려고 저거 때문에 이직 못한다는 우는소리 내는 거 뿐이야.

그리고 정 이적하고 싶으면 권리를 포기하면 그만이야.

대한민국 민법 제211조(소유권의 내용) 소유자는 법률의 범위내에서 그 소유물을 사용, 수익, 처분할 권리가 있다.

상법 제360조의25(소수주주의 매수청구권)

① 지배주주가 있는 회사의 소수주주는 언제든지 지배주주에게 그 보유주식의 매수를 청구할 수 있다.

② 제1항의 매수청구를 받은 지배주주는 매수를 청구한 날을 기준으로 2개월 내에 매수를 청구한 주주로부터 그 주식을 매수하여야 한다.

'하이브가 작정하고 주식을 사주지 않을 경우'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의미임.

ㅇㅋ? 정 이직하고 싶으면 소유권 포기하고 몇년 뒤에 이직하면 돼.

이거 때문에 동종업계 이직 못하게하면 소송하면 되고. 소송으로 가면 민희진이 100프로 이겨. 법원은 무조건 근로자 편이니까

설마 몇년간 동종업계 이직 금지 조항 자체가 문제라고 하는 인간은 아니길 빈다.

이거 읽어보고도 민희진이 잘못 없다고 생각한다면, 난 그냥 뭐.. 더 할 말이 없네.

대신 직원한테 경영권 안뺏기려면 사업은 손도 대지 말고.

댓글 알림 꺼놨으니 댓 달든 말든 자유지만 답글 안단다고 시비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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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3줄로 요약해줘
20일 전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읽음 나도
20일 전
익인3
말투 웃겨
20일 전
익인5
흐아암 길어
20일 전
익인6
말투 ㅋㅋㅋㅋㅋ
20일 전
익인7
와개길어 요약좀
20일 전
익인8
너무 길다야.. 뮤슨말 하는지..
20일 전
익인9
변호사가 저 카톡만으로 배임 혐의 입증이 어렵다던데? 그리고 변호사도 이렇게 길게 말 안 하더라
20일 전
글쓴이
글은 좀 읽고 댓글 다는게 어때?
20일 전
익인9
니 말대로면 하이브가 레이블 대표이사들한테 경고 목적으로 이 일을 벌였다는 건데.. 단순히 경고 목적으로 시총 8500억 날린 거면 그게 더 문제 아냐? 그리고 배임에는 예비죄 없다는 건 변호사들이 입이 닳도록 말해서 알았을 거고, 네 의견 대로면 하이브에서 아직 행동하지 않은 걸 알면서도 경고 목적으로 언론 보도 하고 그거 때문에 회사에 손해 입힌 게 더 문제겠지? 하이브는 작은 사업체가 아니라 '주식회사'인데? 뭐 결론은 주주총회 열고 다 까 봐야 알 텐데 당사자도 아니면서 이렇게 대중을 바보 취급 한다고? 상식이랑 법이랑은 다른 문제라는 걸 알아서 대중들이 변호사 말을 더 신뢰하는 거 같은데
20일 전
글쓴이
웅 알겠엉
20일 전
익인9
결국 너도 네 추측 말하는 거면서, 앞으로 다른 사람들 의견을 '바보'라고 비하하는 행동은 자제했으면 좋겠다~
20일 전
글쓴이
9에게
‘설마 몇년간 동종업계 이직 금지 조항 자체가 문제라고 하는 바보는 아니길 빈다.’
이거 보고 말하는거면 경업금지를 문제라고 보는 사람들이 바보라는건뎅?

20일 전
익인9
글쓴이에게
그러니까 그거 보고 말한 거야. 경업 금지에 대해서도 법률 전문가들이 '기간'으로 묶는 경우는 봤어도 '기간'과 '주식'을 같이 묶는 경우는 몹시 드물어서 의하하다고 말했어. 이직 금지 조항 자체가 문제라고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 기사보고 말하는 건데, 네가 '바보'라고 말했잖아~

20일 전
글쓴이
9에게
노예계약이라고 생각한다면 글 문단 중간 민법과 상법부분을 참고해줘 애초에 내 댓글은 ‘읽었다’는걸 전제로 하니까.

20일 전
익인9
글쓴이에게
너가 단 댓글 때문에 전문 다 읽었는데 너는 애초에 민희진은 이미 다 알고 있었고 진짜 어도어를 독립시키겠다는 마음이었다를 전제로 법률을 해석하고 있잖아. 당사자는 기자회견에서 아니라고 했고, 대부분 현직 법조인들은 지금까지 나온 증거들을 토대로 하이브가 불리한 싸움을 하고 있다고 해석하잖아. 대중들도 보이는 걸 가지고 너처럼 각자 '해석'하는 건데, 너도 결국 하나의 '추측'에 불과하면서 왜 바보라고 비하하는 태도로 네 의견을 말하냐고. 애초에 너도 하이브 쪽 편들면서 이 사태를 해석하고 있는 건데ㅋㅋ 되게 너가 정답인 것처럼 얘기하네. 네가 하이브도 아니고 어도어도 아니면서.

20일 전
글쓴이
9에게
어이구 바보라는 단어가 그렇게 맘에 안들었어? 수정해줄게 ~

20일 전
익인9
글쓴이에게
본질 흐리는 거 보니까 자신 없니? 그리고 보통 사람들은 '익명'의 누군가가 쓴 글보다 이름 소속 까고 전문 지식 말하는 법조인 말을 더 신뢰하겠지^^ 바보가 아니니까. 자신 있으면 바보 수정하지마~

20일 전
글쓴이
9에게
ㅎㅎ너가 믿고싶은대로 믿어~ 그대신 내 의견도 존중해주지 않겠니?ㅋ

20일 전
익인9
글쓴이에게
네 의견이 진짜로 존중 받고 싶었으면 애초에 첫 문구부터 '참고로 사업하는 사람들 전부 민희진 욕한다 왠 줄 알아? 수법이 빤히 보이거든' 이렇게 편파적으로 쓰지 말았어야지ㅋㅋㅋㅋ 응~ 네 말은 안 믿을게~

20일 전
글쓴이
9에게
편파? ㅋㅋㅋㅋ기사에 ‘하이브측’만 보고 하이브 또 언플한다고 하는게 편파적인거 아니고? 그리고 난 주변 사람들 의견을 팩트로 적은건데 왜 너가 그걸 판단하지? 너 나 알오???

20일 전
익인9
글쓴이에게
뭐라는 거야. 대화 주제 벗어나고 있네. 왜 갑자기 다른 얘기 끌어와? 그건 하이브 또 언플한다고 말하는 애들한테 가서 따져.
내가 널 어떻게 알아? 모르니까 하는 소리 아니야. 너는 모르는 사람이니까 네 말이 팩트인지 아닌지 내가 어떻게 아냐고. 주변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그래서 나는 소속 이름 까고 말하는 법조인 말 믿는다고.

20일 전
글쓴이
9에게
웅 내 지인얘긴데 거기에 너가 열낼 이유는 없다는 말이었어~

20일 전
익인9
글쓴이에게
아.. 결국 또 지인.. 그래.. 너는 지인 말 열심히 믿어.. 지인 말이 정답인 것처럼 사람들 우습게 대하는 거 진짜.. 어이 없다..

본문은 지인이 해 준 이야기기라더니 결국 타 커뮤 댓글 가져온 거였네. 혹시 몰라서 댓글 캡처해놨는데, 나한테 거짓말한 거냐고 단 내 댓글은 삭제하고, 익인22 댓글 맨 마지막 본인이 달았던 답댓 '부드럽게 고친다고 고쳤는데' 앞에 덧붙였던 '아 사실 이 글은 타커뮤 댓글에서 퍼온글이야.'는 문구는 그 사이에 지워버렸더라. 거짓말은 결국 본인 주장에 신뢰만 떨어뜨린다는 건 잘 알고 있지? 댓삭 당하면 추가로 댓글 못 달길래 이미 달았던 내 댓글 수정해 놓는다! 혹시 나중에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이 정확히 판단하고 글 읽기를 바라서!

16일 전
글쓴이
9에게
넹!!! 적어도 지인이 나한테 구라치지는 않지ㅎㅋ 그리고 이 글이 지인 말 하나로 쓰여진 글 같다면 뭐...그래 알겠다^.^

20일 전
익인17
글쓴이에게
익9에게 말로 개패듯 두들겨 맞은 결국 쓰니 런엔딩..

20일 전
글쓴이
17에게
(내용 없음)

20일 전
익인17
글쓴이에게
그래 이 바보야~ 기간과 주식이 같이 묶여있으니 노예계약이라고 하는거지. 그 주식 지들 허락없이 팔지도 못하게하면 끝인데 자 이쯤에서 누가 바보.~?

20일 전
글쓴이
17에게
너도 민법 상법 부분을 읽어보던지 안읽을거면 한번 더 기사를 찾아봐..

20일 전
익인17
얼마 받앗오~?
20일 전
글쓴이
17에게
근거없이 회원을 의심하면 안된다는 규칙이 있지 않나?

20일 전
익인10
(내용 없음)
20일 전
글쓴이
(내용 없음)
20일 전
익인11
사우디 국뿌!!! (쾅)
20일 전
익인12
진짜 미안한데 글이 길고 안 읽혀
20일 전
익인13
그 와중에 디스패치 ㅋㅋㅋㅋㅋㅋㅋㅋ
20일 전
익인14
ㅋㅋ 글을 읽을 마음이 없는 거겠지…
20일 전
익인15
애초에 남들한테 읽어달라고 하고 싶으면 읽히는 글을 쓰는 게 맞음
20일 전
익인16
뭐라는거임 세 줄 요약좀 너무 길어서 걍 내림ㅋㅋ
20일 전
글쓴이
이 글을 읽을 능력이 없거나 읽어도 이해가 안된다면 앞으로도 민쪽을 응원하는게 맞음.
20일 전
익인5
너가 글 쓰는 능력이 없는 거겠지
20일 전
글쓴이
그래 조언 고마워ㅎㅎㅎ
20일 전
익인5
웅웅 참고하고 다음엔 좀 가독성 좋은 글을 써보렴
20일 전
글쓴이
ㅇ~
20일 전
익인18
글 읽어볼 생각들도 없으면서 비꼬기만 오지게들 비꼬네
이 글이 읽기 힘들면 어떻게 사냐

20일 전
글쓴이
괜찮아. 솔직히 기대도 없었음ㅋㅋㅋㅋㅋ
그리고 지능이나 관심이나 딱 그정도라 민 응원하는거 같아보이긴 했음.

20일 전
익인19
넘 길어
20일 전
글쓴이
알어^^
20일 전
익인20
변호사들도 하이브가 배임 건에서 이길 가능성 적다고하는데 사업하는사람이면 뭐 되나ㅎ
20일 전
글쓴이
최소한 댓글을 달거면 글을 먼저 좀 읽어줬으면 좋겠는데 ㅋㅋㅋㅋㅋ 내가 언제 ㅁㅎㅈ 배임이래???
20일 전
익인20
말이 너무 많아서 안읽을게요
20일 전
글쓴이
아 ㅋ넵.
20일 전
익인21
그러니까 민희진이 읽어보고 사인했다고 확신하고, 내용도 충분히 이해했다고 생각하고 그걸 전제하고 얘기하는 거잖아 그치?
전제가 틀렸으면? 자기걸 지켜야하는 사람들 입장에 감정이입하는 건 알겠는데,
주장의 전제를 가정하고 있으면서 어떻게 확신을 해? 이미 민희진은 기자회견에서 저 전제를 깨버리는 얘기를 했어 거기서 더 나가는 얘기를 하고 싶으면 객관적인 근거를 가져와야할거야 그리고 왜 권리침해소송을 하겠어? 그게 어떤 권리를 말하는걸까 그것도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20일 전
글쓴이
민희진이 안읽어봤다면 그거대로 본인 실책아냐? 본인 계약서를 자기가 안읽으면 당연히 본인 손해고 그럴 여건이 안됐다면 다른 변호사의 지원을 받을 수 있지. 그정도 노력도 안했다면 다시 명백한 민 실책. 후자쪽은 어도어 직원이 아니라 뭐라고 적으면 근거있냐고 반박받겠지. 중요한건 저 카톡에서 권리침해소송이 과정 중 하나로 적혀있다는거임.
20일 전
익인21
본인 실책이라서 재협상 중이라고 하고 하이브는 언론으로는 그건 팔 수 있는거다 했지만, 하이브 동의없이는 팔 수 없다는 얘기는 드러내지 않았고, 또 지분 매수 의사도 밝힌 바가 없어서 지금 이 상황에서 알 수 없어 지금 나오는 거 보면 권리 침해소송의 내용도 다양할 수 있음 중요한건 뭘하든 하이브 동의 없이는 ㅁㅎㅈ은 하이브 주식을 내려놓을 수 없다는거야 주식을 내려놓을 수 없으니까 그 기간 경업을 할 수 없어서 불공정 계약으로 안 좋을 경우 소송으로 가야하는게 소송은 지연이 생각보다 쉬워 요즘 법원에 일도 많고 마무리 되려면 몇 년 걸릴 수 있는데 그동안 ㅁㅎㅈ은 일할 수 없어 이게 엄청나게 불공정한 계약이지만 어쨌든 계약이라 법원 도움 없이는 빠져나가기가 어려운 상황인 것 같음 협상 내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ㅂㅇ으로 고소하는 마당에 경영권 80%에게 13%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나 그리고 하이브가 80% 지분 안 팔면? 그것도 지분을 누구에게라도 팔 때의 얘기고 ㅎㅇㅂ가 바보가 아닌 이상 안 팔겠지 나같아도 그러니까 저걸 적었어도 실행이 안 된다는 얘기임
20일 전
글쓴이
하 ...글 다 읽어 봤어..?
20일 전
글쓴이
이부분 읽어봐
20일 전
익인21
그건 벌써 다 읽었고 소송 가면 결론은 풀어주겠지만 그 때까지 너무나 오래 걸린다는 얘기임 그리고 ㅁㅎㅈ이 걱정하는 건 본인이 아니더라고
20일 전
글쓴이
21에게
응 알겠어 너 의견 존중하고. 서로 의견이 다를 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해.

20일 전
익인22
근데 저 카톡이 구체적이긴 해 그래서 나도 계속 의문이었어 사담이라면서 부대표가 혼자 생각하구 메모하길 좋아한다는 설명 듣긴 했는데 저건 상상이라고 하기엔 너무... 그래서 난 부대표가 문제라고 봄 민희진은 대박이라고만 답한 것 보면 저 내용이 뭔지도 잘 모르는 것 같아
20일 전
글쓴이
물론 당연히 그럴 수도 있음. 그러기엔 ‘대박’의 의미가 이미 개인적으로 어도어 껍데기 만들기에 대해 큰 그림 얘기를 했고. 이를 구체화 시켜 부대표가 민에게 보내서 ‘대박’이라고 했다는게 더 합당하다고 생각해서였어. 아무말도 오간게 없는데 부대표가 갑자기 저런 카톡을 보낸다? 내가 민이었으면 ‘??? 뭐야 이거?’ 이런 식의 답장을 했을듯.
20일 전
익인22
민희진은 하이브 경영체계에 불만이 많았으니까 ㄹㅇ 때려치고 싶었겠지 부대표가 그쪽 전문가라니까 구체적인 방안을 여러가지로 다양하게 그려본 걸수도 있고... 다만 최대한 중립적으로 하이브와 민희진이 최근까지 냈던 입장을 살펴보면 협의안 결렬과 쌓여왔던 갈등 폭발로 서로 오해해서 강을 건넌 느낌이 더 크긴 함. 하이브의 언플이 거지같아서 짜증나기는 하는데 계약연장까지 제안한 걸 보면 같이 일하고 싶어했던 건 맞는 것 같거든 민희진도 더 올려달라고 한 걸 보면 둘이 합의점 찾았으면 계속 갈 수 있었을 거고... 보통 최대를 부르니까 퍼를 낮추거나 근무기간을 대신 좀 더 줄이거나 하면서 말이야 개인적으론 분명 협의점 찾을 수 있을 타이밍이 있었을 것 같은데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사실 저 카톡만 놓고 봤을 땐 하이브 입장도 이해되는데 그뒤의 행보 때문에 오히려 의문인거지 뭐 왜 내부적으로 해결을 안했을까 사실 해임하려면 회사 입장에서는 그 방법을 썼어야하잖아 그래서 의문투성이임
20일 전
글쓴이
나도 너 의견에 동의해 충분히 좋게 마무리 될 수 있었던것 같은데 ㄹㅇ ㄴㅈㅅ 생각하면 좀 안타까움. 근데 감사도 해야하고 상장회사라 감사권 발동하면 무조건 공시를 하게 되어있어서 조용하게 넘어갈 수는 없었겠지만 뭐하러 이렇게 크게 일을 터트렸는지는 나도 의문+이해가 안감.
20일 전
익인22
그 순간부터 전부 다 노이해야 하이브 입장에서만 생각했을 때도 가장 쉽고 정확한 길 냅두고 이상한 길 뚫으려다 다 막아버렸잖아 감사권 발동하면 공시해야하니까 그거 알려질 수밖에 없는 건 나도 아는데 그 내용부터 해서 계속해서 이상한 언플을 하니까 아니 그리고 자기들이 쥐고있는 정보를 왜 그렇게 풀어대? 확실한 증거가 따로 있어서 푼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이 댕청한 행보는 대체 뭐지 싶음
민희진 입장에서 생각하면 ㄹㅇ 어처구니없을거고 기자회견 본 입장에선 어느 정도 신뢰도 가. 하이브랑 어떤 부분에서 계속 의견대립했을지도 알겠고 회사입장과 디렉터 입장에서 추구하는 가치가 서로 충돌할 수밖에 없을테니까. 그런 면에선 사실 민희진 손을 들어주고 싶긴 하고... 그런 경영에 관해선 잘 모를 타입같아서 난 오히려 저 부대표가 이상해 하이브 같은 경우도 방시혁보다 박지원이 문제라고 보고 ㅋㅋ 방시혁이나 민희진이나 저런 건 1도 모를거라 본다...

20일 전
글쓴이
22에게
웅 ㅇㅈ 하이브 언론사명함 다 압수해야함ㅋㅋㅋㅋ글고 나는 기자회견에서 장난이라고 한 순간부터 걍 껐음.. 설령 ㄹㅇ 장난이라고 해도 위치가 회사 대표인데 조크ㅋㅋ...법적으로 문제는 안돼도 하이브 이사진들은 눈꼴시려할듯. 아무튼 누가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원만하게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아 그리고 나 댓글 알림 껐는데 왜 자꾸 알람이 오는지 알아..? 이거 어케 꺼야하지..ㅋ...

20일 전
익인22
글쓴이에게
그건 나도 몰라... ㅋㅋㅋㅋㅋㅋ 근데 충분히 네 글도 생각해볼 수 있는 문제인데 지금 너무 과열되어있어서 잘 안 살펴보기도 하고 그리고 기사 하나에 정리된 거 없이 동시다발적으로 너무 다양하게 올라와서 종합적으로 살펴보기가 힘든 것 같음 게다가 민희진은 기자회견하면서 설명을 했지만 하이브 입장문은 그 전부를 해소시켜주기가 어렵잖아 마이크잡고 이야기하는 것과 서면은 너무 다르니까 그리고 그전의 언플까지 해서 하이브 입장은 다 안좋게 보는 시선도 있고... 근데 그건 하이브 잘못이라고 봐 그래서 이 의견까지 살펴보기 힘들 수 있어 특히 돌판에서는. 의견이야 각자 다르니 답답한 마음에 말하는 건 아는데 조금 더 둥글게 설명해줘도 좋을 것 같긴 해 나는 하이브도 민희진도 서로의 입장이 어느 정도는 이해돼 다만 그 합의점을 찾는데는 타이밍도 중요하고 사람도 중요한데 그걸 다 놓친 느낌이라는 거임

20일 전
글쓴이
22에게
부드럽게 고친다고 고쳤는데 일부가 좀 아니꼽게 볼 수는 있겠네. 난 기자회견도, 입장문도 서로 불리한 부분은 빼고 해명했다고 생각해. 그리고 이 의견 존중받기 힘들거라는건 알고 올린거야! 그부분 역시 하이브 업보라고 보고ㅋㅋㅋ 지금 주류 여론도 그러니까~ 조언해줘서 고맙고 좋은 하루 돼!

17일 전
익인23
글 다 읽어봄. 우리는 공개된 내용으로 추측밖에 못하는 상황이지만 본문은 충분히 논리정연한 해석이지. 개인적으론 이렇게까지 키울 일이 아니었다고 봄. 하이브 측의 판단 실수라고 봐. 그럼 왜 이렇게 굳이 여론전으로 일을 벌렸느냐… 개인적인 관계로 인한 선택이 아니었을까 싶다. 방시혁의장과 민희진대표의 어긋난 관계로 인해서 하이브가 너무 감정적인 선택을 한게 아닌가ㅋㅋㅋ 득 볼게 없는데 굳이..
20일 전
글쓴이
ㅇㅇ 맞는듯 방이 민 아니꼬워서 감정적으로 대응한듯 글 읽어줘서 고마워~
2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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