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l조회 1115l

[정보/소식] [단독] 선우은숙, 결국 '동치미' 자진하차…"부담드리고 싶지 않았다” | 인스티즈

https://naver.me/Gt1wxeMP

배우 선우은숙이 고정 출연 중이던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동치미)에서 자진 하차한다.

선우은숙은 9일 진행된 ‘동치미’ 녹화에서 하차 사실을 밝히며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19년 10월, 이 프로그램 합류한 후 약 4년 7개월 만이다. 한 제작 관계자는 "선우은숙이 깊은 고민 끝에 제작진에게 먼저 하차 의사를 밝혔다"면서 "최근 자신을 둘러싸고 불거진 논란들로 인해 더 이상 제작진과 동료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는 뜻을 전했다"고 귀띔했다.

‘동치미’는 2주에 한 번, 두 편의 녹화가 진행된다. 선우은숙은 이 날 두 번째 녹화 말미에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녹화가 진행되는 동안 별다른 말을 하지 않던 그는 "내 속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 프로그램인데 지금은 그러지 못하는 상황이다. 저로 인해 제작진이나 동료들이 불편해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취지로 하차를 결정한 속내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선우은숙은 2019년 10월 첫 방송 출연 당시 "41년 만에 처음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면서 "출연 제의를 받은 후 몇 달 동안 고민을 많이 했는데, 언제까지 나도 속으로 삭히고만 살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과 어울리며 내 생활을 재미있고 진솔하게 나누고 싶다는 생각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불미스러운 일이 불거지면서 선우은숙이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지 못하는 상황에 힘겨워했다는 후문이다.

선우은숙은 당분간 방송 활동을 쉬면서 사태 해결에 주력할 계획이다. 유영재와의 혼인 취소 소송, 언니의 강제추행 고소 사건 등이 마무리될 때까지는 공백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편 선우은숙의 ‘동치미’ 출연 분량은 4회 남았다. 선우은숙의 하차 고백은 이달 말쯤 전파를 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방탄팬들 사이에서 말나오는 중인 진 허그회302 06.02 12:3822802 33
드영배50대 이상이면 김수현 모르지?249 06.02 11:219803 0
플레이브/OnAir 도지비에서 은호랑 영화를 마션❤️ 3380 06.02 19:002763 0
제로베이스원(8)/정보/소식 한빈이 아마겟돈 챌린지! 65 06.02 21:022759 46
숑톤본인표출그 .. 호칭이 변경됐는데 62 06.02 14:394732 7
 
정보/소식 오늘자 글로벌 스포티파이7 06.02 19:19 273 1
정보/소식 밀양 주동자를 고용하는것을 극구 말렸다는 친척이자 가게 주인.jpg 48 06.02 18:43 2189 2
정보/소식 방탄 진 2024 FESTA 오프라인 행사 응모 기준 변경 예정안내87 06.02 18:31 3528 16
정보/소식 놀이터 미끄럼틀에 뾰족한 가위 꽂은 10대 검거…"장난삼아"5 06.02 18:30 295 0
정보/소식 한국펩시콜라 '마운틴듀', 공식 모델로 걸밴드 'QWER' 선정2 06.02 18:25 492 1
정보/소식 에스파 닝닝 무대 불참 안내3 06.02 18:18 922 0
정보/소식 에스파 닝닝 스케줄 불참 안내 49 06.02 18:17 3209 1
정보/소식 닝닝 케이 웨이브 불참 안내 06.02 18:17 179 0
정보/소식 인기가요 k - wave 생중계 링크!3 06.02 18:07 270 1
정보/소식 [1보] 대통령실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조치들 착수할 것"20 06.02 17:46 1178 0
정보/소식 라이즈 인스타2 06.02 17:30 308 0
정보/소식 [SC이슈] "앨범 또 사라니, 팬들이 호구?" BTS 진 '허그회' 응모 조건에 팬덤..40 06.02 16:39 1303 0
정보/소식 김해 유치원·초등생 수십명 집단식중독 의심…역학조사1 06.02 16:30 167 0
정보/소식 [속보] 당정 "모든 신병교육대 훈련실태·병영생활여건 긴급점검" 06.02 16:27 58 0
정보/소식 "유사도 높은 타이포그래피 협의 없이 사용"…성균관대 총학생회, 세븐틴 로고 표절 사과..12 06.02 16:06 1315 1
정보/소식 그 가수에 그 팬..임영웅 상암콘, 잔디 훼손 막고 쓰레기도⬇️2 06.02 16:02 413 6
정보/소식 인도 '50도' 육박 폭염에 하루 새 선거사무원 33명 사망1 06.02 15:58 90 0
정보/소식 [속보] '12사단 훈련병 사망사건' 중대장 살인죄로 고발당해…"미필적 고의"18 06.02 15:55 1553 1
정보/소식 앨범 재고털이도 아니고…진 팬사랑 퇴색시킨 하이브 응모 조건[종합]22 06.02 15:45 1242 2
정보/소식 뉴진스 역조공 향수 20만원짜리 아니야!50 06.02 15:34 358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