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남매 투닥도 있는데 또 내 혈육이 인기 없으면 너무 속상하고 신경 쓰이면서 진짜 서로 엄청 챙기고
서로 큐피트 역할도 잘하고 좀 더 이어줄려고 하고
누가 문자 보냈는지 모르면 바로 조르르 둘이 만나서 작전 회의 이런 것도 하고
서로 고민 있으면 먼저 불러서 이야기 하고 동생한테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브레이크적인 역할하면서 오빠 동생! 이런 모먼트도 강해서
이 남매 보면서 아 이런게 연애남매만의 케미구나
생각했음 특히 세승이가 지원이가 재형이를 마음에 들어하는 과정을 다 알아도 너가 지원이한테 가서 물어봐! 하는 그런 모습들도 너무 좋았어
(제 주관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