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캐터리랑 펫샵 둘다 돈 주고 데려오는건 맞아ㅇㅇ 다만 캐터리와 펫샵의 차이점은
펫샵=강제교배,어디서 데려오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음 반려동물의 건강이 약한 경우도 다수고,가격이 저렴한편. 캐터리에 비해선 가격이 1/10 까지 저렴한 경우도 있어
캐터리=사람들이 흔히 알고있는 가정교배와 비슷해 펫샵과는 달리 전문 브리더가 중간 과정 없이 직접 고양이를 브리딩하고 캣쇼에 참가하는 경우도 많아. CFA나 TICA 같은 협회에 가입되어 혈통서가 발급되고 등록되지 않은 경우는 대부분 그냥 가정분양이라고 보면 돼. 그리고 강제교배를 안하다보니 보통 일년에 분양을 받을수 경우가 펫샵에 비해 현저히 적기때문에 가격도 대부분 100만원 부터 시작인 펫샙에 비해서는 상당히 고가인 경우가 많아.
펫샵과 캐터리는 같지 않다는걸 알려주고싶어..! 하지만 난 개인적으론 분양보단 입양이 더 활발히 이뤄지길 바라는 사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