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10년 넘게 함께해왔던 덕질을 끝내는 심정은 참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끝을 맞이하기까지 한 일년 조금 안되게 걸린 것 같은데 참... 범죄 정도 아니면 절대 때려치는 일 없을 줄 알았는데 때려칠 생각 하게 된 것도 이상하고... 너네 말고 다른 입덕은 없을거다 일 터졌을 때 너네 아니면 감당할 수 없을 것 같다라는 그때의 완고한 생각은 또 어디 가고 다른 대상에게 또 인생베팅 이러고 있다 진짜......

[익인1]

어딜가나 행복하면 된거임 ㅎㅎ 행복하게 살자~~

[글쓴이]

마자 새본진이랑 행보칼거야 난 히히

[익인2]

나도 딱 그랬는데ㅋㅋㅋㅋ 이상한거 진짜 공감된다 근데 난 진짜 진심이었던만큼 실망스러워서 그냥 새로운 본진이랑 행복하기로 했음 미련가져봤자 내손해더라 탈덕하는 순간 정병 싹 사라지던 느낌 절대 못잊음ㅋㅋㅋ

[글쓴이]

너곧나... 근데 되게 신기한게 딱 그냥 이상할 뿐... 정리도 뭔가 되게 스무스하게 하고있는 날 발견했어 엥 아무튼 행덕하자 우리

[익인2]

진짜 나도 이미 정털려서 그런지 그냥 이상하기만했어 쓰니도 행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