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달아야 하나? 모든 인간이 아랍과 두부로만 나누어질수 없고 남돌 컨셉이 청량과 다크로만 나누어질 수 없는데 사람들이 그 구분에 집착하는 것처럼... 이지리스닝도 사람들마다 정의하는 정도가 다르고 장르가 어느 하나에 국한되는 것도 아닌데 너무 강박적으로 이지리스닝 vs 하드리스닝으로 이분화해서 받아들이려는 것 같아 조금 아쉬움 물론 이지리스닝이 전세계적 트렌드인 것은 알고 장르적 다양성이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하기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