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예에 선재 기억이 사라졌다는건

전에 솔이도 저수지 사건 이후 15 년 동안 기억이 다 사라지고 타임슬림 하면서 다시 찾았잖아 솔이는 그 동안 선재를 살리려고 고생했어 근데 결국 일은 반복됐고 결국 이번엔 선재의 시계로 다시 한 번 타임슬림을 하는데 이때는 아예 자신이랑 엮이지 않게 첫사랑 설정과 1920 쌓아온 서사들 다 리셋해버릴 만큼 솔이한테 이게 최선의 선택이였던거거ㅠㅠㅠ

그리고 선재는 솔이처럼 솔이가 타임머신을 작동했을 때 시계를 차고 있었기 때문에 과거로 같이 이동. 선재는 기억 잃은 채 20살로 돌아오고 솔은 34살로 돌아감. 하지만 결국 현재에도 다시 엮이고 기억을 걷는 시간 대본과 솔이랑 엮이면서 15년 기억을 잃었던 선재가 기억을 다시 찾고 솔선 다시 이어지는거 같음 마지막 범인 안 잡혔으니 또 무슨 사건 터질 거 같아 태성이가 경찰됐으니깐

[익인1]

선재도 과거로 한번 갔다와야 기억을 되찾는 식의 전개가 가능할거 같애 그렇지 않고서야 아무 추억이 없는 선재가
어떻게 기억을 찾는다는건지

[글쓴이]

선재본이 자기 타임슬립 안 한다고 언급했었대 그리고 이걸 작가와 연출이 선재시점으로 풀어주실거라고 생각함

[익인2]

그 근거가 된 영상이 좀 애매하더라구

[글쓴이]

웅 맞어 그치 아무튼 이제 3회 남았으니 잘 풀어주실거라고 믿을려고

[익인1]

웅 그렇게 말한거 알긴 하는데 뭔가 큰 스포 될만한게 있어서 말을 그렇게 한게 아닐까..하는 희망..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