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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24일까지 양측에 추가 자료 제출 허용

| 31일 임시주총 민희진 거취 결정 앞두고 주목

‘해임이냐, 방어냐’ 민희진 어도어 대표 거취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법원의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결과가 다음 주 초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법조계에 따르면 법원은 24일까지 가처분 신청 당사자인 민희진 대표 측 또 어도어 모회사 하이브에 이번 심문과 관련된 추가 자료 제출을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 자료 보완 후 법원은 추가 검토를 거쳐 다음 주 초 심문 결과를 통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 대표 측의 하이브 상대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의 배경이 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는 31일로 예정돼 있다. 이날 임시주총의 주요 의제는 민희진 현 어도어 대표 해임안이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지분 80%는 모회사 하이브가 보유 중인 상태다. 민 대표는 자신에 대한 ‘해임 방어’용으로 법정대리인을 통해 하이브 상대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심문은 17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에서 진행됐다.

한편 어도어 경영권을 둘러싼 하이브-민 대표간 팽팽한 신경전이 오가는 속에서 21일엔 모회사 하이브가 새 경영진을 물색 중이란 일부 보도가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하이브 내부 인사들을 비롯해 가요계에 명망 있는 외부 인사들까지 포함된 ‘어도어 새 경영진 후보군’을 추려 접촉 중이란 내용이 요지로, 이에 대해 내부 사정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어도어) 임시주총을 앞둔 상황에서 그럴 여유가 일단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시기상조”라고 못 박아 눈길을 끌었다.

급박하게 전개 중인 하이브-민 대표간 대립과 맞물려 뉴진스는 다른 의미의 잰걸음으로 복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24일 컴백 싱글이 정식 발표되는 가운데, 뉴진스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곡 ‘하우 스위트’(How Sweet)의 스포일러에 직접 나서기도 했다. 뉴진스에 따르면 ‘하우 스위트’는 이들이 처음 시도하는 “힙합 베이스의 곡”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27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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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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