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인엽이 '홍석천의 보석함3' 게스트로 나선다.
14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황인엽은 이달 말 '홍석천의 보석함3' 촬영에 임한다.
'홍석천의 보석함'은 홍석천이 '픽'한 남성 게스트가 출연하는 웹예능 프로그램. 지난 2023년부터 총 세 시즌이 방송됐으며, 지난 1월부터 시즌3가 전파를 타고 있다.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는 황인엽은 홍석천의 '픽'을 받아 '보석함3'에 출연하게 됐다. 앞서 배우 변우석, 추영우, 이무생, 유태오, 위하준 등과 그룹 라이즈, 더보이즈 주연,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등 연예계 내로라하는 미남 스타들이 홍석천을 만난 바. 황인엽도 '홍석천의 보석함'에 들어간 스타로서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특히 황인엽은 모델 활동 당시 홍석천의 추천으로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특별한 인연이 있는 만큼 이들의 만남에 기대가 모인다.
황인엽은 모델 출신 배우로, 지난 2018년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18어게인', '여신강림', '왜 오수재인가', '조립식 가족' 등에 출연하면서 국내외에 얼굴을 알렸다.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만 약 2200만으로, 지난해 연말부터 팬미팅 투어를 통해 전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