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미지의 서울 개웃긴게

미지의 서울 연출 좋아하고 특히 엔딩씬에 캠코더로 찍은거 같은? 그런 연출이 너무 좋은데

미지 호수 뿐만 아니라 이충구랑 회사에 그 못된 상사한테도 공정하게 캠코더 엔딩 해줌ㅋㅋㅋㅋㅋㅋ

이충구 무한상사 최종보스 같고 

회사 상사들 엔딩은 무슨 7-80년대 형사드라마 장면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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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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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정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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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개웃김ㅋ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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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런 생각은 안해봤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게 더 웃김ㅋㅋㅋㅋㅋㅋ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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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생각은 어떻게 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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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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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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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상사 십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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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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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니깤ㅋㅋㅋㅋ 엄마랑 같이 보면서 마지막에 캠코더 감성 좋다 얘기하고 있었는데 담주에 바로 이충구캠까지 나와서 빵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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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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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출 좋았는데 이충구까지 해줬다는게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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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화야?? ㅠㅠ 나 기억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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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충구 개웃겼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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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지문 찍을 때 엔딩 때 캠코더 엔딩 보고 개웃ㅁ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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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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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보면서 읭?그랬음ㅋㅋㅋㅋㅋㅋ미지호수한테는 잘어울렸는데 딴 사람들은 다 사연있어보이더랔ㅋ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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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위기가 약간 감성자극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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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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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난 그거 갑자기 누가 찍고있는 느낌나서 몰입깨져서 너무 싫었는데 팀장국장한테 걸어주는거 보고 빵 터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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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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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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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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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ㅋㄱㅋㅋㄱㄱㅋㅋㄱ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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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공평하단 말 왤케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미지의서울 재미감동 다 잡은 오랜만의 드라마 ,,,,,,